양보 없이는 갈 수 없는 길. 마래터널을 가다..
마래터널의 정식명칭은 마래 제2터널이며, 국내유일의 자연 암반터널로 1926년도 일제강점기에 군사용 도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총 길이 640m로 중간 다섯 곳에 여유공간을 만들어 차량이 대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근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청에서는 등록문화제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차 한 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터널은 자연암반을 깬 흔적이 그대로 살아있다.
환기시설이 따로 없음에도 터널안은 상쾌한 공기가 서늘하게 다가온다.
차 한대만이 통과하는 터널...
색다른 그 느낌을 느껴보세요..^^
첫댓글 와~~ 멋찌다 ^^ 근데.. 운전중 촬영은 오우 no~~ ㅋㅋ
전 운전석이 아니라 뒷좌석이였다는..^^
와우 ~ !!@@ 위험하지는 않드나 ? 신기하다.
서로 양보가 이뤄지니까...괜찮든데요..^^
정말 멋진 터널이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풀버전 새로 또 올립니다.^^
풀버전 미니다큐는??? / 우리 쫌 어린애같았던듯..ㅎㅎㅎ
지금 막 편집 끝냈습니다..올립죠..ㅎㅎ 참 사소한거에 좋아라해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