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ring-Paul Baloche

예배에는 두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입니다.둘째는 숙련된 연주기술입니다.우리는 연주기술의 성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시간에 제가만든 곡 Offering을 통해,예배의 실제적인 면을 설명하겠습니다. 1.사운드 체크하는 방법 예배에 있어서 사운드체크는 매우 중요합니다.왜냐하면 잘못된 사운드는 예배의 방해 요소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예배드리기에 앞서 최대한 방해요소를 없애야 합니다. 먼저 찬양인도자의 마이크부터 체크합니다.인도자는 스스로의 소리를 모니터를 통해 들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 키보드-드럼-베이스-일렉-인도자의 기타 순으로 체크합니 다.체크할때마다 연습곡을 통해 확인합니다. 이렇게 실용적인면이 잘되면 예배인도가 매끄러워집니다. 2.Offering을 만든 계기와 작사작곡법 어느날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중에, 청중들이 저희들만 주목한것을 알게 됬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중들과 함께 찬양할수 있고,동시에 그 곡이 하나님께 제물이 될수있기를 바랬습니다. 보통 우리들은 새곡을 만들어도 그곡을 누가 부를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만 기도드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그래야 새로운 곡이 자연스 럽게 떠오릅니다.저는 시편을 보면서 Offering이란 단어가 맘속에 감동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찬양했습니다. O Lord I bring an Offering to you. 저는 Offering 이라는 단어에서 그와 연관된 말씀이 떠오르면서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곡을 만들때 처음부터 코드나 음악성을 고려해서 만들지 않습니다.저는 개인적 으로 녹음기를 들고 다닙니다.그리고 시편말씀을 보면서 기도하는 맘으로 노래를 부릅니 다.그리고 그노래를 녹음기에 기록합니다. 3.찬양밴드의 반주 밴드의 반주는 중단없이 이어져야 합니다.중단없는 반주는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예배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겁니다.우리는 음악을 통해 회중과 하나님을 계속 연결해야 합니다.우리의 목표(밴드)는 하나님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밴드는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구사할수 있어야 합니다.사실 하나님은 우리의 음악스타일 보다 우리의 마음에 더 주목하십니다.그렇지만 우리가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해야 하는 이유는 청중들 때문입니다.우리가 청중의 상황에 맞는 음악스타일로 연주해야 그들이 감동받습니다.그리고 청중들은 하나님과 연결됩니다.즉 음악스타일은 청중과 하나님사이 가 연결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밴드는 메세지와 맞는 음악스타일을 구사해야 합니다.메세지와 음악스타일은 그 필링이 맞아들어가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밴드멤버 각자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배워야 합니다.다양한 음악을 한 키로 연주할수 있어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연 습시간이 필요합니다. 4.찬양단 멤버의 영성관리 평소에 하나님과 단 둘이 만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합니다.그리고 성도들과 지속적으로 교제하는게 중요합니다.우리가 예배자로 서기위해서는 아메리칸 스타의식(우상)을 버려 야 합니다. 역대상 25장에 보면 예배자들은 음악적 숙련자들임을 알수있습니다.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5.밴드의 사운드의 3요소 첫째로 튜닝(조율)입니다.잘못된 튜닝은 예배의 방해요소입니다.기타와 베이스의 튜닝이 어렵습니다. 우리는 튜닝기가 있어야 하며,주중에도 튜닝을 관리해야 합니다. 둘째로 템포(타이밍)입니다.음악이 지나치게 처질때와 빨라질때를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메트로놈을 구입합니다.메트로놈을 들고 다니면서 평소에도 길가면서도 연습해야 합니다. 셋째로 다이내믹(강약)입니다. 특히 드럼의 강약이 중요한데, 드럼은 강약의 조절을 위 해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합니다.강약을 조절할때 드럼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찬양곡들은 크고 작은 여정의 흐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