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고맙습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마음이 평화롭기를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오.
삶이 고달프고 의미가 없다면
기도하십시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기도하십시오.
과거나 현재,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정성스럽게
기도했었습니다.
우리의 소원을
위대한 불보살님들께 전달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달라이 라마 기도문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스님, 제가 복이 없다는데 어떻게 기도하면 될까요?’ 라는.....
그저 무시하면 될 지나치는 얘기들에 마음을 빼앗겨 두 번째 화살들을 맞곤 하지요.
이런 분들이 대개 자기 비하적이고, 자기 부정적입니다.
‘나는 박복하다, 나는 되는 일이 없다’를 읊조리며 살아가는데 어찌 행복한 시절이 도래하겠습니까?
‘복 많이 지으면서 살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조금 더 베풀고, 조금 더 여유를 찾으면서 살면 됩니다.
매사를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야 얼굴도 밝아지고, 얼굴이 밝아져야 사람도 붙고 재물도 붙는다잖아요.
자비의 마음과 보시하는 마음이 항상 한다면 복 따위는 구걸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의 운명은 내가 쥐고 있는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불기 2562년 4월 18일
경북 영덕 기원정사
자명 합장
첫댓글 행복의 지름길
자비와 보시라네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내복은 내가 만드는것..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