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동 빅마트옆에 있는 "진미청국장"-이집은 김연수의 사촌동생이 하는 집이여..
청국장에..
갖은 버섯과 고기를 넣어 익혀먹는 샤브샤브가 특히 맜있어..
어떤곳은 청국장이 너무 냄새가 심하기도 한데 여기는 냄새도 별로 없고 맛있드만..
새로 담근 김치랑 반찬도 깔끔하고..
다슬기부침이 정말 맛있다는데 우리는 너무 배가불러 못먹고 사진만 찍어왔어..
계란이랑 야채 곁들여서 청국장에 비벼 먹기도 한다네..
꼭 연수 동생이 사장님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상무지구 진미청국장보다 맛있드만..ㅎㅎ
청국장 먹고 싶을때 한번씩 가봐..후회없는 선택이 될거야..
청국장 5000원 샤브샤브 소 30000원 대 40000원
첫댓글 운영자회의를 한번 한 기억이 있군. 맛있었어.
그날을 인연으로 그 뒤로 두어번 더 갔던 기억이...
청국장을 잘 띄우면 냄새가 안난다고 하던데... 팽이 버섯인가? 버섯 색깔이 표고 버섯같이 특이하게 생겼다이~.
그 버섯의 이름은 황토 팽이버섯이란디 맛있어..나는 버섯류는 다 좋아해..
버섯. 좋제. 근데 여깃사람들 중에서 버섯을 펑가이(fungi=균류)라고 함시롱 못먹는 사람도 있단다. 양송이 버섯만 빼고... 몸에 좋은것도 모르고 말여.
미라야, 황토 팽이버섯 비슷한 더 검은 건 뭐라했냐? 맛있는 볶은밥은 없네~? 날 덥기전에 함 더 가자~~ㅋㅋ
볶은밥은 못찍었어..먹을것 앞에두고 사진 찍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니까~ㅎㅎ 더 검은 버섯이름은 나도 생각이 안나넹..
청국장 조아
저도 여기 한번 가봤는데, 좋데요!
사장님이 연수 동생이었어? 인상이 젊잖고 좋았는데.. 나도 가끔씩 가는데 샤브샤브 그것 참 괜찮더라. 맛있어. 냠냠!!
연수랑 많이 닮았지?
나두 그집에 여러번 갔었는디 연수 동생인지 몰랐네..
쏭알버섯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