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불자광장
 
 
카페 게시글
死후윤회-유무 아비담마 <불교의 세계관>
일 행 추천 0 조회 314 09.09.12 0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9.12 07:30

    첫댓글 인간들이 사후에 어디로 갈것인가를 가장 궁금해하고 저 높은 하늘나라의 파라다이스를 꿈꾸고 산다, 티벳인을 보라. 죽어서 좋은 곳에 가려고 평생을 무소유적 삶을 살고 있다.이것도 나쁘다고 볼수 없다.지족하고 사는 것이 부처님이 가르치신 것과 같기에...그러나 윤회 족쇄에 걸려 자기 삶을 옭죄고 사는 사람들 또한 얼마나 많은가..거짓말을 하지마라...부처님 가르침이 아닌가? 방편이라고 은근 슬쩍 넘어가지말고 진실만을 말해 달라는 것이다.!!!

  • 작성자 09.09.12 07:28

    저작권 땜시 막아 둡니다.

  • 작성자 09.09.15 14:19

    불교가 과학적이라고? 증명할수도 없는 형이상학적인 요소들이 이렇게 버젓이 있는데 과학적이라는 말은 할수가 없을 것이다.부처님법은 와서 보라는 법이고 현실에서 증명할 수 있다고 분명히 하셨다.

  • 09.09.15 19:19

    범부 중생은 알수없는 일을 헤아릴수 없는 사안을 가지고 아는체 하기는요. 중생의 눈으로 가서 본들 무엇을 볼수 있을 까요. 기껏해야 지눈에 안경으로 보겠지요. 과연 부처님의 눈으로 볼수 있을 까요 위의 교리가 맞다고도 할수 없겠으나 더우기 틀렸다고 하는것은 시기상조

  • 작성자 09.09.15 20:56

    如夢幻泡影 여몽환포영 -신, 귀신 역시 헛개비 -환

  • 09.09.15 21:02

    관념,이데올로기,신,귀신등은 현상이라 할수 있겠지요. 현실에 나타날수 있는 어떠한 실제--이것을 아울러 현실이라고 보아야지요. 위의 여몽환포영 -----, 범소유상 개시 허망 역견제상비상 즉견여래등은 실상법문입니다. 현상과 실상을 구분하지 못하여서 어찌 정신 분열이 일어나지 않고 살수있을 까요. 바른 법으로 들어갈수 있을 까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가야 하는데 사다린지 하늘인지도 모르고 어찌 높은곳에 오르려 한단말입니까. 우리 분별하지말라에 속지말고 좀 정확히 분간 합시다.

  • 09.09.16 02:03

    모든 몽환포영을 만들어내는 주범이 바로 '나'라고 할만한 것이 있다는 취착심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모든 정신분열과 전도몽상은 바로 거기서 비롯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놈을 또렷이 볼 수 있을 때 범소유상 개시 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이것이 바로 자신안에서 일어나는 현실의 법으로 확인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다리는 부처님께서 이미 튼튼하게 만들어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념처의 수행이 바로 그것이지요.. 이것이 자아의 분별을 똑바로 보게 해주는 수행이고 모든 중생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일승의 길이다..라고 부처님께서 가르쳐 주신 수행의 도입니다..

  • 09.09.16 02:06

    선불교에서 스스로의 허망의식을 또렷이 보지 못하고 화두참선하는 것이나.. 남방불교에서 연기의 통찰이 없이 위빠사나 수행하는 것이나 허망으로 빠지는 것은 똑같습니다..부처님께서 똑바로 보라고 하는것을 보지 못하고 껍데기만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니까요.. 결과는 위의 아비담마에서 늘어놓는 온갖 몽환포영이 실제로 있다고 매달리게 되지요..

  • 작성자 09.09.17 02:12

    리처드 도킨스가 신은 만들어진 신이라고 밝혔잖아요. 기독신은 가짜고 불교의 신들은 진짜다? 죄다 허상이여

  • 작성자 09.09.18 15:59

    자심화작 自心化作 ;자기 마음이 변화하여 곡두처럼 물체를 만들어 내다. 자심현량現量과 같음 ..망념이 제멋대로 생각해 냄으로써 곧 지옥이 있고 귀신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달마어록중- 돌을 새겨서 부처를 만들면에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