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14년 9월 26일(금)~27일(토)
2. 코스 : 안동버스터미널-안동댐인증센터-영풍교-점촌시외버스터미널-연풍버스터미널-오천자전거길-합강공원인증센터-세종시버스터미널(약 202 km)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병원 동료와 함께 3명
▲ 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경 점촌에서 연풍면까지는 버스로 이동-빨간색)
▲ 동서울터미널에서 9/26일 금요일 밤 11시 안동행 막차를 타고 안동버스터미널에 새벽 1시 30분 도착(2시 50분 소요된다고 하는데, 2시 30분 만에 도착), 안동역 근처 먹거리 골목에서 새벽 3시까지 운영하는 해장국집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 약 200 km 자전거 종주 시작
▲ 약 95 km 새벽 길을 달려(안동댐에서 점촌역까지 아침식사 할 곳 없음)오전 7시 20분 경 점촌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연풍행(충주가는 버스가 연풍 경유) 버스 시간을 알아보니 8시 55분이라고 하여 주변 식당을 찾아서 아침 식사하고 8시 55분 버스 승차(참고로 점촌에서 연풍행은 1시간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 점촌터미널에서 연풍버스터미널까지 시외버스로 약 40분 소요, 오래된 건물에 나이드신 이장님 같은 분이 승객들을 환영해 주고....자전거 조립하는데도 힘을 보태 주시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 연풍터미널에서 바라본 연풍면 행촌교차로 인증센터 방면
▲ 터미널이 신기해서
▲ 오천자저거길의 시작인 연풍면 행촌교차로 인증센터....
▲ 오천자전거길(다섯개의 천을 지나간다고) 102 km 시작
▲ 오전 10시 16분 출발~~~~
▲ 연풍면 행촌교차로 인증센터에서 괴강교인증센터까지 약 24 km
▲ 오천자전거길은 청주까지 파란색 라인만(국토부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파란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따라가면 문제 없는데....국도 이용도 많습니다. 그런데, 차들은 별로 없습니다.
▲ 정자 위에서 쉬면 딱 좋을것 같은데....
▲ 가운데 보이는 정자에서 쉬고 갑니다.
▲ 날씨가 흐려서 덥지는 않았지만, 오천 자전거길은 그늘이 별로 없습니다.
▲ 녹색과 황금색의 조화
▲ 시멘트길 보다 이런 아스팔트길이 좋은데 ㅎㅎ
▲ 캠핑장도 지나고...
▲ 보이는 다리가 괴강교인데....매운탕집이 다리 전후에 한개씩 있습니다.
▲ 괴강교 인증센터가 다리 지나서 오른쪽에 보입니다.
▲ 중간에 조망 할 수 있게 나무로 데크도 만들고(괴강교 인증센터에서는 도장만 찍고 바로 출발)
▲ 괴강교인증센터에서 증평군 백로공원 인증센터까지는 약 29 km
▲ 자전거 타는 분들 중에서 이런길이 운치있다고 하는데...새벽에 이슬이 있을 때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