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립군가
작자미상
1.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독립문에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2.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 건가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이길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독립문에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3. 너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동지여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빛낼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독립문에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4.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건너라 악독한 원수무리 쓸어모아라잃었던 조국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독립문에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1980년대, 전국에서 다시 목이 터져라 불렀던 노래...
https://youtu.be/3g8Pnsky1e8
독립군의 노래 신독립군가.
독립에 대한 염원과 해외활동, 독립군의 사기고취,
광복에 대한 염원을 담은 노래로
1920년 2월17일 독립신문에 그 가사가 올라 올 정도로
대표적인 독립군의 군가.
친일파가 작곡한 애국가.
과거 나찌 독일과 제국주의 일본이 독일에서 연주회를 열었는데....
거기에서 『천황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연주를 지휘했던 사람이
애국가를 작곡했던 안익태였다.
연주회가 끝난 후 안익태는 직접 편지를 써서
독일, 일본 간부들에게 연주회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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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가온해
첫댓글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이노래가 무어라고 아침부터 가슴이 이리 벅차 오르지? 우리나라 정말 이제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이노래가 무어라고 아침부터 가슴이 이리 벅차 오르지? 우리나라 정말 이제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