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덕산/자옥산

[김창동2]

도덕산(道德山)-707.5m

◈날짜 : 2025년 3월 2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이리재(경북 영천시 임고면-포항시 기계면을 잇는 고개)

◈산행시간 : 4시간 37분(10:37-15:1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7)-창녕분기점(8:41)-청도휴게소(9:04-14)-영천휴게소(10:05-15)-서포항요금소(10:23)-이리재(10:36)

◈산행구간 : 이리재→봉좌산갈림길→옥산지갈림길(임도)→천장산갈림길→656봉→도덕산→안부고개→자옥산→독락당주차장

◈산행메모 : 1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리재. 이리재는 영천시-포항시의 경계. 포항방향 오른쪽 축대로 올라서며 산행 시작.

영천방향을 돌아본 그림.

산길로 올라가다 돌아보면 나무 뒤로 이리재.

경사가 작아진 길.

숨차게 올라간다.

봉좌산전망대에 올라선다. 작년 1월 9일엔 여기서 봉좌산-어래산을 거쳐 옥산리 종점에서 산행을 마쳤다. 

나무 뒤로 서봉정 지붕이 보인다.

오늘은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낙동정맥트레일로드를 만난다. 

낡은 이정표는 뒤로 봉좌산 0.8km.

여기선 능선을 왼쪽에 끼고 지름 길.

봉좌산을 찍고 오는 선두가 앞질러 간다.

쉼터도 만난다.

여기서도 봉으로 오르지 않고 지름 길.

임도를 만난다.

왼쪽으로 옥산서원 5.8km다.

임도로 직진하다 돌아본 그림.

여기서 왼쪽으로 다시 산길.

봉에 올라서면 쉼터.

갈림길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천장산 1.7km다.

도덕산갈림길을 만난다.

처음부터 같이 했던 낙동정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왼쪽으로 길쭉한 바위벽을 만나는데  그 위는 자연쉼터라는 표지도 보인다.

송전철탑을 지나니 도덕산 0.3km다.

삼각점부터 만난다.

정상을 앞두고 왼쪽에 전망바위.

왼쪽에 이리재. 그 오른쪽으로 봉좌산.

작년 1월에 지나간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래산과 옥산마을

정상에 올라서니 앞서간 일행들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는 모습.

9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이다. 2016년 2월 16일엔 독락당 주차장에서 도덕산-자옥산을 돌아오는 원점 회귀 산행.

지금도 정상석이 3개.

내려서니 만나는 반석. 여기서 점심.

다가오는 자옥산.

암릉도 통과한다.

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으로 정혜사지 13층 석탑.

봉에 올라서니 뒤에서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돌아본 도덕산.

자옥산에 올라선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왼쪽에 도덕산. 그 오른쪽으로 옥산저수지. 어래산.

도덕산 앞으로 지나온 능선.

여기선 도덕산이 저런 모습이다.

마사토가 쓸려간 홈길이다.

위로 어래산.

도로를 따라간다.

가운데 위로 지나온 도덕산.

그 왼쪽 자옥산은 가까운 봉 뒤로 포개진 모습.

독락당정류장을 만나니 일행들이 보인다.

이어서 만난 독락당주차장.

주차장에서 바라본 자옥산, 도덕산.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5:46)-북영천요금소(16:21)-금호분기점(16:49)-현풍휴게소(17:05-15)-남지요금소(17:38)-강남오리(17:44-18:25)-창원역(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