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90년대 테니스를 치신 분들은
한일 라켓을 기억하실텐데요!
오늘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한일 라켓을 소개하겠습니다!
1966년 01월!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을 출시하며
한일라켓이 세상에 등장합니다!
최초의 테니스 라켓은
우드(나무) 타입이었습니다!
★ 한일 우드 라켓 ★
1970년대 중반!
대한민국 테니스 붐이 불기 시작하면서
테니스 산업이 급격히 성장!
이에 힘입어
1981년 10월!
경기도 성남으로 본사와 공장을
이전 확장까지 하였는데요!
1983년 07월!
국내 스포츠 용품 부분 최초로
국내 첫 KS 마크 승인을 받았습니다!
1985년 06월!
해외에서 테니스공 또한
인정받기 시작하여
1985년 10월!
미국 테니스협회로부터 공인구 인정!
일본과 네덜란드에서도 공인구 인정!
글로벌 확장을 위한
1987년 9월!
미국 벨폰사와 기술제휴 및
선진 기술 흡수 등 품질 개선 주력!
하지만!
1980년대말 노사분규로
공장가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내 테니스 라켓 시장의 점유율이
70% -> 40%로 떨어지며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1990년 05월!
스포츠 용품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회사명 '(주)한일신소재'로 변경!
&
사업 다각화 진행!
1990년 07월!
광주광역시 소촌농공단지 공장 설립
&
본사 이전 후 재기 시작!
테니스 라켓 원료인
수지생산에 직접 참여!
항공기부품사업에도 착수!
2000년대 부터!
윌슨, 바볼랏, 헤드, 볼키, 던롭, 볼키 등
해외 브랜드가 국내 진입하면서
한일 라켓은 우리의 추억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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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으로 사라진 한일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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