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자 이만희 대표 “필리핀 평화협정문 입니다”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섬 40년 분쟁종식에 결정적 중재역할을 한 한국의 민간 평화운동단체 이만희(83) 대표가 지난 30일 금의환향했다.
이날 오후 5시 귀국한 이 대표는 취재진과 필리핀 교민 단체 HFCC와 United Phillipine Community 등 300여 명이 모인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영 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대표는 ‘필리핀 정부가 민다나오섬의 이슬람 자치권을 인정하고 모로이스람해방전선(MILF)은 점진적으로 무장을 해제한다’는 평화협정의 마지막 부속문서에 합의하는 데 결정적인 촉매제로 기록됐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40
첫댓글 존경합니다. 그누구도 못한일을해내다니
우와.. 대박 우리나라사람이에요? 이런게 메인 뉴스에 떠야되는데!!
와...대박!!
대단한 일을하셨습니다 우리모두 축하합시다
정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