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경락경혈(침뜸) 종강실습

[시사랑]

쉬운 경락 경혈(침뜸) 기초반 마지막 실습을 하였습니다 

함께 공부시작한게 엊그제 같은 데 벌서 종강이라니 아쉽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멀리도 와주셨습니다   

석달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말이 통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자주 만나니 마음도 통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사이가 되었지만 

말이 통한다는 의미는 경혈자리를 공부하셔서 쉽게 소통이 됩니다

예를 들면 감기걸렸어요 하면 1,2,3번요 하면 그 말이 통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점심식사는 외부에 나가면 시간이 걸려서 김밥으로 합니다

이날은 순주님께서 컵라면을 사오셔서 따뜻한 컵라면과 함께 하였습니다

제가 종강이어서 엘림마을에서 뜯은 쑥으로 쑥 인절미를 하였고 호박 고구마와 

달달한 간식도 준비하였습니다  

실습시간은 진지합니다

한마디로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들으십니다 

어깨 아프신 분이 계셔서 치료를 해 드렸습니다  

석달이 지나면서 이제 침을 잘 놓으십니다 

어느분은 머리 백회가 말랑말랑했는데 스스로 침을 놓으시고는 단단해  졌다고하시고 

가족들이 치유가 되었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백회를 만져보면 스트레스에 계신분은 그곳이 부어올라서 말랑말랑하거든요

석달동안 열심히 공부하시고 멀리까지 실습에 참여하신 엘림 쉬운 경락경혈(침뜸) 기초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치유의 빛으로...

[뱅구르]

종강이 어느새 넘 빨리 와버렸더라구요
실습시간이 매번 흥미진진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
쉬운 침뜸 귀한 수업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사랑]

눈 깜짝 할 새에 종강을 하였어요
적극적으로 배우시고 실습하시는 모습들이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에이오우]

기혈을 배우며 인체의 신비로움에 놀라움도 연발이었지만
이러한 소중한 육체를 탈나지 않게 무리하지 않고 잘 달래며 살아야겠다 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는 혈자리를 조금은 배운 사람이다 보니 양전류 세션할때도 봉사 문고리에서 조금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전류와 자연치유에 대해 계속 배우고 싶은 바램이 생겼습니다.
너무 좋은 수업이었고 실습은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강시 시사랑님이 준비하신 엘림쑥이 들어간 쑥인절미가 맛있어서 김밥에 사발면도 먹고 쑥인절미도 또 먹었습니다.
그 쑥인절미를 하나씩 가져가라고 포장해 놓으셨는데, 못 가져가신 분이 있는 듯요.
가실 길이 멀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신 침뜸 수강생님들 뒤로 떡이 약간 여유 있게 남아있는 듯해서 2사람분을 가져와 맛있게 실컷 먹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또 먹고 싶네요.

[시사랑]

ㅎㅎ 떡을 여유있게 담았어요.
더 가져가시길 잘하셨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혈자리를 알면 양전류도 더 활용을 잘하게 되지요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어라이즈샤인]

목사님 그날 떡 집에가져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그렇게 좋은 강의를 제가 열심히 예습복습 못하고 잘 따라 가지 못하고 다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ㅜ 태국실습가서 아쉬움을 채우고 오길 바래봅니다 ㅎㅎ 저희가 한번 왔디갈때마다 준비하고 뒷정리하고 보이지 않는 일이 어마어마 할텐데 정말 거져 베풀어주는 수고 사랑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또 뵙겠습니다.
소고기 조심하세요!!ㅎㅎ

[시사랑]

아이까지 데리고 먼길 다니시느냐 애 쓰셨습니다.
태국 침술봉사에 가서 실력이 맘껏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ㅎㅎ
여러모로 뜻 깊고 은혜스러운 태국 여정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