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몽우리'가 벌어지면.. 온다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세상이 바뀐거 같네요...
하기야... 내가 사는 세상허구는 딴 세상?이지만..
우리 자식들 사는데는 어떻게 변할까 궁금허네요
아무리... 딴 짓거리를 해봐도...<꽃>은 반드시 피니까
어김없이... 이 시골에도 엇그제 그 '꽃'들은 필겝니다
문뜩~~
오늘도 <법정>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 봄이 오는 것 입니다>
언~ 6년전 찍었던 산책로 사진입니다 (후지 카메라 X-10 똑딱이)
언론에서 말하는... <미국눔> <중국눔> 은 뭔 이야긴지?
참~~~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허긴... 수 백년 전에도 그랬답디다
요즘엔... <불가>에서 이야기 하는 <禪靜>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고요하던 '물그릇'이 출렁대기 시작헙니다
<옴 ~~~~> 을 왜치며... 참아냅니다
ㅋㅋㅋ
더~~~ 긴 ..말은 안하려고 합니다
학창시절 '키타' 치면서 불렀던... 이노래가 생각납니다
<C> <F> <G7> 코드만 가지면.. '칼립소'풍 '휭거링'으로
어디서나 불렀던 <추억의 노래> 하나... 곁들여 봅니다
이 노래는 76 ,77?년도에 YWCA 강당 '년말 행사'에서 불렀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그 때~~ 진~짜.... <오줌> 지렸습니다 처음.. 본 <관객?> 였거든요 ㅎㅎㅎ
그 시절이.... 또~~ 그립습니다
떠나기 전에 저의 상업적? 이벤트 아시쥬~???
네~~~ <펜 스케치> 몇 장 남기고 갑니다 ㅋ~
이번엔... 비록 가보진 못한 <서양> 풍경입니다만...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그냥~~ 좋게 보시길 바랍니다
이젠.... 또 <땀> 나는 여름에.. 다시 들려보렵니다
안녕히~~~~ !!!
첫댓글
오늘도 마음이 심란해서...
'취중'에 들려감을...'죄송'!!
이해 허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