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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글 스크랩 항암 치료 중 백혈구 호중구 수치 감소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453 16.12.10 09: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암 치료 중 백혈구,호중구 수치 감소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 수치가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저체중 상태이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각별하게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하지만 정상 세포까지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따라 백혈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하여야 계속적으로 항암 치료가 가능 합니다.

 

물론 항암 약물의 부작용으로 메쓰 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있고 밥 맛이 없어 먹는것이 귀찮은 경우도 있지만 억지로라도 뭐던지 잘 먹어야만 항암을 견뎌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보호자는 환자에게 충분히 이러한 부분을 설명하고 설득하여 환자가 정상적으로 식사를 잘 하도록 배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환자가 좋아하는 식단을 준비하고 많이 먹지 못할 경우에는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식사에 관하여 몇 가지 참고 내용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 구토, 메쓰꺼움 증상이 있을 경우 진토제를 처방 받습니다. 그러나 증세가 완화되지 않는다면 릴리프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입 맛이 없고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에게 식욕촉진제 메게이스를 처방 받아 복용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환자 스스로 억지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항암 치료 중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경우에는 미네랄 부족인 경우와 단백질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너무 저염식만 고집하지 말고 적당한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과도하게 축척이 되면 독이 되지만 적당한 소금은 약이 됩니다. 가능하면 오염되지 않고 간수를 뺀 소금을 추천 합니다. 일반 소금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는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하되 가공식품이나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연 음식이 가장 안전한 먹꺼리 입니다. 보호자가 수고 스럽지만 병원 식사외 보조적으로 맛난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 인체는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이 되어야만 유지되고 치료에도 잘 반응을 합니다. 그리고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는 경우에는 매일 충분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 주어야만 합니다. 평소 육류를 싫어하더라도 항암을 견디기 위해서는 적당하게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 주어야만 합니다.

 

가능하면 오리고기, 닭가슴살이 좋으며 껍질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꽁치도 좋지만 참치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육류를 먹지 않는 날은 삶은 계란을 1-2개 정도 나누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 하루에 생수를 2-3리터 정도를 마셔야 합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면 미네랄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인체에 많은 악영향을 주기에 번거롭지만 생수를 기준으로 마셔야 합니다. 특별하고 유별난 물을 선호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염되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면 충분 합니다.

 

- 항암 치료 중에는 인삼 산삼 녹용 녹즙 기타 건강보조식품은 일체 먹지 말아야 합니다. 평소 식사처럼 골고루 잘 드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 찾다가 오히려 간 수치의 상승이나 신장 기능의 문제, 소화 장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 약물의 효과를 반갑시키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 할 경우 의료진에게 혼돈을 야기하여 도움이 안 됩니다.


일부 비전문가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보조식품이나 특정 약초를 먹어도 된다고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비과학이 어찌 과학적인 논리보다 나을 수 있습니까, 굳이 특별한 것을 먹고 싶으면 항암 치료가 끝난 후 드시기 바랍니다.

 

-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채혈을 통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분석하기도 합니다. 의료진이 알아서 처방을 하니까 뭐던지 의료진과 상의를 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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