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끈 묶는 법과 성형방법(msk)

[선창진(sun)]

메이플코리아 MSK F-200 가이드 (착용 및 성형편) V.1.10.. | 인라인

2005.08.04

▶ MAPLEKOREA F-200 Guide v.1.10


1. 끈 묶는법


구멍(eyelet)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끝을 넣으십시오.
스케이팅 시 끈이 느슨해 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혀(베라) 에 붙은 구멍에도 위와 같이 이 끈을 두 번 넣으시면 혀가 발끝으로 밀리는 현상도 없어지고,
벨크로(찍찍이)와 함께 혀틀림(sliding tongue)을 방지해 줍니다.




마지막 구멍은 반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셔야 강하게 매듭을 완성하기 편해집니다.


2. 신으실 때
최상의 밀착감을 얻으시려면 아래 세 칸 정도(발가락 시작부까지)는 너무 강하지 않게,
그 위로는 차츰 더 강하게 차례차례 묶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벗으실 때


끈이 밀착된 상태에서는 양쪽 가죽을 손으로 힘껏 벌리면 손가락을 넣을 공간이 생기므로 쉽게 끈을 푸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세 번째 구멍까지 꼼꼼히 풀어놓으시면 환기에도 도움이 되고, 다음 번 신으실 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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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LEKOREA Tuning Guide v.1.10


1. 준비물


· 공업용 힛건이나 1000W 전후의 가정용 헤어드라이어
· 물에 적셔 꽉 짠 수건
· 끝이 동그란 막대기
· 부피가 있는 종이 (저희는 EVA폼과 동전을 이용했습니다)
· 성형하실 부츠



2. 부츠의 가열
밀착감이 없거나 뼈를 눌러 아프신 부위가 어디인지 잘 살핀 후 헤어 드라이어(1000W 정도면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를
15cm 정도 떨어진 상태로 성형을 원하는 위치 주변까지 천천히 가열시킵니다
드라이어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한 곳만 계속 가열하는 경우 가죽이 눌어붙거나 본드등이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부츠 안쪽에 한 손을 넣어 내피로 뜨거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서 내피가 따듯해 질 때까지 가열이 되면 성형을 시작하십시오




뒤꿈치 쪽 가열




앞쪽 가열





3. 각 부위별 성형 방법 : 조금 성형한 후 주행해 보시고 다시 성형하는 과정을 반복하십시오.

3-1. 뒤꿈치


가열한 후 양손으로 지긋이 아래쪽부터 서서히 힘을 가합니다.




그리고 위쪽(복사뼈 아래) 성형을 합니다.




뒤꿈치와 함께 그 앞쪽(족궁 좌우의 잘록한 부분)도 함께 잡아주시면 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츠 신으실 분의 해당부위보다 약간 더 좁게 되도록 누르신 다음 부츠를 신고 식히시면 적절한 밀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성형 전 상태와 성형 후 상태비교 입니다.


3-2. 복사뼈
일반적인 경우라면 복사뼈 부위를 가열한 후, 부츠를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사뼈 부위를 밀착시키는 모습




복사뼈 부위의 고통을 느끼시면, 위 그림과 같은 자세로 자신의 복사뼈 형태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특히 바깥쪽) 복사뼈의 위치는 전/후경자세에 따라 움직임이 많으므로, 성형시 천천히 전후경을 반복해서 취하면서 식히면 순간적으로 후경이 될 때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3-2 주상복합골


주상복합골이 눌려 아프신 경우, 해당부분을 가열하신 후 약간의 두께가 있는 물건(종이를 접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을 주상골 부위에 붙이신 후 부츠를 신고 끈을 단단히 맨 상태로 식히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그림상) a -> b -> c-> d




동그랗게 된 막대기를 이용하여 아픈 부위를 늘이는 모습
**주의 : 발볼 등을 늘이는 성형을 하실 경우 바닥부분을 너무 가열하거나, 막대기를 이용해 아픈 부위를 밀어낼 때 너무 아랫쪽으로 힘을 가하게 되면 부츠 바닥이 주저앉을 위험이 있습니다.
쉘 끝부분에 살짝 올라온 부분을 밖으로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넓히셔야 하고, 가열 역시 그 살짝 올라온 부위만 가열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3-3 족궁
** F-200은 한국인의 족궁이 그리 높지 않아 스케이팅시 힘을 받으면 거의 평발 형태가 된다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족궁 형태가 설계되었고, 일반적인 경우 F-200의 족궁부위를 건드리실 필요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평균 이상으로 높이 솟은 족궁 때문에 족궁 앞뒤로 계속적인 통증이 온다고 판단되시면 본사와 상의하신 후 본사에서 시술을 받으시길 권고합니다. 족궁은 성형이 잘못될 경우 복구가 쉽지 않습니다.

[김훈섭(#..)]

^^..

[이지수(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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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sou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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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균(향기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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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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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종(긴머리 소년)]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유창종(긴머리 소년)]

좋네여..^^ 스크랩 해갈게여..

[윤경숙.....^*^]

퍼가요~~`

[신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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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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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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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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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행]

여러분들 반드시 장갑을 끼세요 ~~ 본인은 화상을 두군데 입어 지금도 흉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