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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걷기(土)흙날 공지 <심도기행>100년전 화남길을 찾아서 ㅡ 화남생가 가는 길 10.16(일요일)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81 11.10.10 07: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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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10 09:00

    첫댓글 다음 화남길 걸음은 11월로 넘어가니
    분명 황금들녘 사라지고 대신 빈 들에 철새들 먹이줍기 한창일테죠.
    우리들은 더러 가을을 앓기도 할것이고 풍요를 노래키도 하며 만고강산일게고.
    그래도 집으로 가는 발걸음 재촉하는 늦가을 찬바람은 찬서리속에 또 얼마나 우리들 뛰는 가슴 설레게 할지~ ?

  • 11.10.10 11:23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참석하겠습니다...혼자라 쪼매 쑥스럽긴하네요...ㅎ

  • 작성자 11.10.10 13:04

    반갑습니다 수산나님!
    오실적만 혼자일 뿐
    구절초며 들국화 어여삐 핀 길을 걷노라면 덩시러니 둥근 길벗님으로 자릴하게 되신답니다.^ㅎ^~~

  • 11.10.10 16:34

    난 이날 춘천 100리길로 .,.........함께 춘천 가는줄 알고 있었는데.^^

  • 11.10.10 19:30

    나도 춘천 몬 가요~~.
    백리길 잘 다녀오사이다~~~.

  • 작성자 11.10.10 22:15

    세번째 일요일은 심도기행 정기도보 날이라 함께 못해 미안.
    두번째 일요일은 되는데 연기되었노라하기에 합류가 어려웠다네.
    춘천 100리길도 이 가을 참 멋질텐데... 자넬랑은 잘 다녀오시게나 몽샘껜 안부전해주시고.^^

  • 11.10.11 00:35

    아휴.......강화팀에선 어쩌다 나만.......몽샘님도 다른곳으로 산행가시나봐요.

  • 11.10.10 19:37

    강화 어느 동네에서 성씨가 다른 다큰 딸래미 하나가 생겼다우~ 셋이 함께 동참 할께요~~ ^^

  • 작성자 11.10.10 22:13

    다큰 딸 궁금해라~
    셋이 함께라시니 얼~쑤 ~~~ 이 가을 지화자 좋을시고. ^ㅎ^~~

  • 작성자 11.10.11 06:28

    이제 알겠네 다 큰 딸래미 뉘인줄
    섬 아차도를 다녀온 뒤
    줄곧 가슴언저리엔
    사랑 제 스스로 다가와 자꾸만 맴돌곤했는데 까닭 알 수 없더니
    함께할 모니터학생을 다 큰 딸아이로
    덥썩 안아들이시는 우리들의 고운님 두룩각시님의 엄마맘
    그것이
    아차도를 맴도는 사랑인줄 이제사 알겠네 나는 알겠네

    우리 화남생가 가는 길의 마미여 마미시여 !!!!!!!!!!!!!!!!!!!!!!!!!!

  • 11.10.14 09:03

    딸아이 하나가 더생겼다는데 그때봅시다 내도 모르는 자식을 어데서 ㅎㅎㅎㅎ

  • 작성자 11.10.14 09:13

    파하하하...........핫........... 알겠어요 샘
    가족상봉의 현장에 있게되다니 나들소식 특종감이겠는걸요^ㅎ^~~

  • 11.10.14 09:19

    점심은 집에와 대충 때우기로 마늘과 이야기 맞추웠시다^^

  • 작성자 11.10.14 20:55

    고맙습니다 샘
    그런데 식구가 몇 분 더 될건데여. 참석여부 댓글없이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치만 생기있는 시간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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