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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참고로 2박 3일 일정을 소화할 때의 준비물입니다.'ㅡ'
그리고 식단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임을 미리 밝힙니다.
설악산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ㅡ'
1. 개인 준비물
등산화, 우의, 가벼운점퍼, 양말, 수건, 배낭커버, 랜턴, 쓰레기봉투, 스틱, 장갑, 모자, 손수건, 침낭, 칫솔+소금, 수저
빨간색은 필수 준비물.
등산화 : 발목 보호와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필수.
없는 경우엔 운동화로 대체 가능하지만 되도록 등산화 권장'ㅡ'
우의 : 산 날씨는 아무도 모른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우의는 기본적으로 지참해야한다.
점퍼 : 여름이라도 산정상은 춥다. 특히나 해 뜨기 전과 해 진 후는 정말 춥다.
긴팔 옷 하나에 바람막이용 점퍼 하나면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양말 : 등산용 양말이면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흡습성이 좋고 통풍 잘되고 두꺼운 양말을 신도록!
(결국 등산용양말-_-;)
젖을 경우를 대비하여 총 3켤레정도면 된다.
수건 : 산행이 끝나고 나면 머리라도 물을 적시고 싶고 세수도 하고 싶고 하다.
금방 마르고 부피가 작은 스포츠 타올이 유용.
배낭커버 : 비 올 시에 배낭을 보호해줄 배낭커버. 배낭이 젖으면 등산포기하고 싶어진다.
랜턴 : 일출 2시전에 등산할 때는 반드시 필요하다.
저녁에도 늦게 산장에 도착할 시 유용하게 쓰인다.
쓰레기봉투 : 가져간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와야한다.
비닐봉지 하나 가져가 쓰레기를 담아오자.
더불어 버려진 쓰레기도 주워 온다면 '참 잘했어요.'도장 쾅!
스틱 : 설악산에는 등산인 대다수가 스틱을 사용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해 무릎보호를 위해 많이 필요하다.
사람은 두발로 걷는 동물이지만 설악산에서는 네발로 걷는 동물이 되는게 편하다.
장갑 : 더운데 무슨 장갑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스틱이 없다면 바위도 붙잡아야하고 난간을 잡을
경우도 많이 생긴다.
작은 장갑하나로 전투력 상승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모자 : 설악산은 바위산이다. 곳곳에 태양이 내리 쬔다. 햇빝가리개 용으로 필요.
손수건 : 땀을 엄청 흘린다.
손목이나 가방끈에 묶어놓고 수시로 땀을 닦아내면 좋다.
지도까지 그려져있다면 금상첨화.
침낭 : 대피소에서 잘 때 모포를 빌릴 필요가 없다.
소청의 경우 이불대여가 2000원, 중청의 경우 모포 한장 1000원이다.
가볍고 부피 작은 침낭이 있다면 가져가는걸 권한다.
칫솔 + 소금 : 기본적으로 산에선 비누, 샴푸, 세제를 사용하면 안된다.
치약도 당연히 안되기에 양치를 하고 싶은 사람은 칫솔에 굵은 소금을 가져가
양치하면 그런대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수저 : 일회용 수저를 끼니때마다 쓰기 보다는 집에서 갖져온 수저를 쓰는게 좋다.
수저의 설거지는 한번 입으로 빨고 휴지 한장이면 된다.
2. 단체 준비물
식량, 물통, 가스 + 버너, 바람막이, 코펠, 술, 칼, Tea, 카메라, 지도, 휴지, 빈 2L 페트병 두어개
식량 : 식단과 함께 밑에서 다루도록 하죠.
물통 : 물통은 필수. 물이 없는 구간이 나오기도 하니 개인당 500ml짜리 페트병 한 두개 필요.
가스 + 버너 : 버너는 기본적으로 2개면 밥과 반찬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바람막이 : 버너 수 만큼 가져가는걸 권장. 바람불면 밥하기 힘들다.
코펠 : 요리를 하려면 당연히 필요. 코펠 세트 하나면 된다.
술 : 하루의 산행을 끝내고 산장에서 하는 술 한잔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많이 사가서 취해 꼬장부릴거면 안사가는게 낫다.
구름위에서의 술 한잔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칼 : 요리를 할때 간간히 필요하고 일단 가지고 있으면 쓰이게 된다.
Tea : 식후 커피 한잔이나 차 한잔의 여유는 꼭 챙기는게 좋다.
카메라 :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지도 : 익숙한 산행길이라면 필요 없겠지만 길이 익숙지 않거나 초행길에는 지도가 필요하다.
휴지 : 설거지에 필요하다.
모든 설거지는 휴지로 이루어지며 쓴 휴지도 봉투에 담아 가지고 내려오자.
화장실 갈때 필요한건 당연.
빈 2L페트 : 소청의 경우 물 뜨는곳이 200m 내려간곳에 있다.
코펠을 들고 왔다갔다 하기 보다는 빈 페트병을 압축시켜 들고가 사용하면 편리하다.
3. 식량 및 식단
우선 식단을 짜야지 사야할 식량이 나온다.
몇 번 안되는 산행이지만 괜찮았던 식단을 제시해 본다.
나의 경우 1박2일 산행의 경우 보통 4끼의 식사를 하게 되고, 2박3일 산행의 경우 7끼의 식사가 이루어진다.
간단히 할 수 있는 메뉴로는
즉석카레(즉석짜장 )
즉석국 + 즉석반찬
김치찌개(부대찌개)
라면
정도가 있다.
저 메뉴를 적당히 섞어서 식단을 짜면 편리하다.
참고로 이번 설악산 식단은
그럼 이것을 바탕으로 사야할 식량을 정해보자.
라면 : 한끼정도 라면을 먹는다고 하면 사람수 x 2개 정도면 비상식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즉석 카레 & 짜장 : 3분만 끓는 물에 담그면 된다. 개당 1000원정도.
밥 : 개인적으로 쌀을 가져가 밥을 하는걸 좋아한다.
하지만 일정이 짧다면 햇반이 편리하긴하다.
하지만 무게로 본다면 쌀을 가져가는게 좋다.
그리고 누룽지와 숭늉의 유혹또한 떨치기 힘들다.
김치찌개 & 부대찌개 : 요즘은 요리되어있는것도 판다.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것들.
2~3인분으로 3500원정도면 살 수 있다.
햄 : 스팸을 보통 많이 가져간다.
하지만 굵직한 큰 햄을 통째로 사가서 매 끼니 구워먹고 찌개에 넣어 먹어도 괜찮다.
참치 : 기본 반찬으로 편리하다. 돈이 아깝다면 사지 않아도 무방.
즉석국 : 조리가 편하다.
아침엔 국물을 마시는게 좋아 아침으로 추천. 한개 사면 2-3명이 같이 먹을 수 있다.
즉석반찬 : 역시 3분만 끓는 물에 넣으면 되는것들.
기타 밑반찬 : 김, 고추장 등 기본 밑반찬도 가져가면 좋다. 하지만 항상 무게를 고려할것.
간식거리 : 제일 중요하다. 밥때를 제외하고 등산 틈틈히 에너지를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과일 : 제일 좋다. 하지만 무겁고 비용면에서 힘들다.-_-;;
초코바 :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오르막 오르기전 하나 먹으면 오르막 하나도 가뿐하다.
양갱 : 초코바와 비슷.
초코파이류 과자 : 틈틈히 까먹으면서 올라가면 힘든줄 모른다.
사탕 : 입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고 당을 꾸준히 공급해 줄 수 있다.
과일맛 사탕이 먹기에 좋다.개인적으로 '청포도'를 추천'ㅡ'/
4. 비용
일반적으로 장 보는 가격 : 1인당 15000원에서 20000원
가는 버스비 : 20400원 (심야우등)
택시비 : 속초 터미널에서 설악동 입구까지 심야할증 15000원
숙박 : 대피소 가격 - 중청 성수기 8000원, 소청 7000원
모포 및 이불 : 중청 모포대여 1000원, 소청 이불대여 2000원
돌아오는버스비 : 17300원 (오색약수터 - 동서울)
기본적으로 이렇게 해서 1인당 8-9만원이면 2박3일 다녀올 수 있다.
개인적으로 3명이서 가는것을 추천한다.
이번 여행 경비
죽엽청주와 황도, 출발 당일날의 저녁비와 PC방 이용비, 돌아와서의 뒤풀이비의 포함으로 대략 11만원이나 썼다-_-
산행 경비 정리 끝
지리산종주(2박3일) 준비물 리스트
1. 등산화
종주산행용 중등산화 (잼발란 밴프 3300) - 실제로 산행에서 대단한 위력을 나타내었다.
일반 경등산화를 신고 동행한 일행 중 3일째 되던날 발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도 있었다.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3일 동안 발가락에 물집 하나 생기지 않았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전에 출발전 신발 손질할 때에 방수용 밍크 오일을 듬뿍 발랐더니 우중산행에서 젖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실리콘 깔창 필수 - 대원사 계곡으로 긴 거리의 하산시 특히 쿠션이 좋았다.
2. 복장
9월 하순으로 산장 및 종주 중에는 큰 불편이 없었으나, 천왕봉에서의 일기 불순(비바람)으로
추위를 대비한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했다.
서울지방 대비 -10도에서 -12도를 예상하여 준비하였으나 이상 기온인지 포근하여 마지막 날의
우중산행을 제외하고는 천왕봉에서의 강풍을 제외하고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았다.
캪 모자 -1-
햇볕 가리개용 두건 -1-
상의 = 반팔 T -1-, 긴팔 T 쿨맥스(비가 와서 2일 동안 착용), 남방셔츠형 등산용 긴팔 -1-,
윈드스토퍼 조끼 -1-, 봄,가을용 점퍼 -1-, 우모복 -1- (비상용으로 지참, 사용 안함)
하의 = 하절기용 7부 바지 -1-, 긴바지 -1-, 윈드스토퍼 바지 -1- , 반바지 -1-(취침용)
팬티 = 2벌
양말 = 2컬레
손수건 = 면 사각 큰 것 -2-, 스포츠 타올형 -1-
3. 배낭
타톤카(TATONKA) 유콘 50 (50리터+10리터 급으로 60리터까지 확장가능한 모델)을 메고
갔는데 당초 50+10이면 적지 않나? 걱정을 하였으나 예상보다 수납공간이 풍부하여 나름 만족
하였다.
배낭 카바는 필수.
어느 여성 종주자 한 분이 배낭 카바를 잊고와서 배낭 속의 내용물이 젖는 것을 보았다.
비에 젖은 배낭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4. 스틱
밀레 포토스틱 -1- (헤드에 스냎 카메라 부착이 가능한 것으로 워킹하면서 수시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일부, 지리산 종주 등에는 반드시 스틱을 두개 짚어야 하는 것으로 강조하나 실제로 오름에서는
그리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며, 평지 구간에서도 무거운 배낭을 멘 관계로 빠른 스틱 워킹을 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많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경사가 급한 하산에는 한개의 스틱보다는 두개의 알파인스틱이 필요할 듯 하다.
5. 침낭
9월 하순 산장에서의 숙박에서 그리 필요함을 못 느꼈다. 다만, 모포를 빌릴 경우 비위생적
면이나 비용을 생각한다면 가지고 감을 권장한다. 그만큼 커진 부피를 감당하여야 한다.
나는 2박 동안 침낭 대신 라이너만 가지고 가서 모포 2장을 빌려, 한장은 두겹으로 접어서 깔고
침낭 라이너 속에 들어간 다음, 다른 모포를 2겹으로 접어 덮으니 따뜻하고 좋았다.
6. 매트리스(깔판)
부피가 있기는 하지만 가지고 갈 것을 권장함. 편안한 잠자리가 보장될 것이다.
그러나 2박 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한다고 다면 그만큼 줄어든 부피와 무게도 고려할만 하다.
개인용 방석/깔판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7. 카메라 (두 말 필요 없이 필수품으로 종주산행의 추억을 남에게 일일이 찍어달라고 할 것인가?)
나는 SONY H-10 하이엔드 급의 10배 줌 기능을 가진 모델로 휴대하였는데 간편함이 장점이다.
(주의) 예비 배터리를 완전하게 충전해 가야 한다.
8. 핸드폰 산행중 꺼 두었다가 휴게소에서만 연락하였다. 지리산의 모든 산장지역은 중계기가
설치되어 통화가 가능하였다. 예비 건전지는 각자 통화량을 감안, 판단하여 준비할 것.
9. GPS Garmin 60CSx 및 예비 건전지 AA 4개
10. 헤드랜턴 Lucido Cool?? 및 미니 손전등 각 1개
(취침시간 실내에서 헤드랜턴을 켜면 다른이에게 방해됨)
11. 썬 크림(피부보호용), 풑 크림(산행 후 발에다 바름) 및 에어파스(무픞, 장딴지 등에 바름)
12. 구급약품
1회용 밴드, 후시딘, 아스피린, 소화제, 압박붕대 등 최소한의 필요한 것만.
개인적으로는 우황청심환 한 알과 간장 강정제 우루사를 갖고가서 복용하였다.
13. 물통 1리터용 하나면 충분하다. 취사용 물은 코펠에 담아 날랐다.
지리산은 다행히도 2~3시간 이내에 곳곳에 샘이 있어 식수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러나 몇 군데 산장은 식수가 산장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도 있으므로 그때그때
미리미리 준비함이 옳을듯 하다.
14. 목벼개 (없으면 모포 밑에 옷을 접어 넣든가, 물병을 베고 자도 좋다)
15. 우의는 악천후에 대비하는 필수품이다. 실제 산행에서 비를 맞고 걷는 사람도 보았는데
기온이 높아 다행이지 반드시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투피스 형이 걷기에는 좋지만 플라이를 겸한 판쵸우의는 필수품이다.
16. 취사용구 버너 -1-, 개스 1통(산장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2박 7끼 취사에 230g x 2통 사용)
코펠(개인별 또는 팀에서 분배), 수저, 시에라 컾 -1-, 물컾 -1-
17. 주식 1인당 한컾 정도(미리 씻어서 휴대), 햇반, 라면, 누룽지 등 기호와 필요에 따라 준비.
라면은 값은 비싸지만 산장에서도 판매하며, 햇반은 먹기에는 편리하나 중량이 많이 나가
휴대가 불편하고 10분 정도 이상 뎁혀야 하므로 고려하여 지참할 것.
햇반은 사실 무게가 상당히 나간다. 그러나 조리가 간편하다.(산장 구입 가능)
산행중에 직접 쌀을 가져와 조리하는 등산객도 꽤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 태우거나, 조리에 걸리는 시간, 조리의 번거로움, 식사후 설거지 문제 등을
남긴다.
햇반의 경우 무게가 좀 나가는 점, 식사후 일정 쓰레기-용기-가 남는 단점이 있지만 직접 쌀로
취사하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하다.
주로 아침/저녁에는 밥 종류, 점심에는 라면 등이 좋겠다.
그러나 종주산행의 추억을 남겨보기 위하여 한,두끼 정도는 비장의 별미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
나는 아침에 햇반에다 카레라이스를 얹어 먹어 보았는데, 꿀맛처럼 맛나게 먹고 컨디션을 회복,
종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18. 부식 개인의 기호대로 준비하되, 김치, 젓갈류, 깻잎반찬 등 염분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준비.
김, SPAM, 볶음고추장, 통조림도 한두끼 정도는 고려할만...
(가능하면 부피가 적게 비닐봉지에 담을 것.)
19. 행동식 종주산행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먹지 않으면 스러지는 체력을 보충할 수 없다.
사탕,육포, 초컬릿, 미숫가루, 양갱, 찰떡 파이, 말린 과일 등
(조난당했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비상식량을 준비)
20. 기타 소품 : 볼펜, 메모지, 라이터, 칫솔/정제염(치약 대용으로 사용), 휴지 1개, 물티슈,
다용도 칼, 산행지도, 나침판, 시계(핸드폰을 사용하면 불편, 비닐봉투 3장
(땀이나 비에 젖은 옷 보관,쓰레기 수거용), 무릎보호대, 장갑 등
21. 현금 여유있게 (신용카드를 쓰지 못할 경우 대비)
22. 신분증(주민등록증) 산장 숙박시 확인하는 경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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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법 및 내용물과 그 무게
2박3일 산행 준비물
음식은 1인용
*3인용텐트 - 4kg 1인용도 가능함
*천막비닐바닥 - 0.8kg
*야전삽 -
*가스램프 -
*헤드램프 - 0.1kg
*플레쉬 - 0.17kg
*epi가스 - 0.37kg
*동계용침낭 - 2.5kg (계절별 침낭)
*에어메트 - 1.1kg
*에어베게 - 0.12kg
*배낭83L - 2.84kg
*배낭각잡기부직포 - 0.12kg
*카라비너 - 0.06kg
*나침판 온도계 - 0.04kg
*스틱1쌍 -0.51kg
*물1L - 1.3kg 2병
*휴대폰- 0.1kg
*휴대폰케이스 - 0.05kg
*발란드레우모복 - 0.475kg
*우의 - 0.52kg
*고어자켓 - 0.71kg
*로바중등산화 - 1.86kg
*msr스토브연료 - 1.1kg
*가스스토브 - 0.13kg
*프라이팬 - 0.32kg
*보온병 - 0.27kg
*세제 행주 수세미 휴지 신문지-0.25kg
*세면도구:(치솔,치약,로션,썬크림,이수시게 물티슈 물비누 수건 - 0.17kg
*슬리프 - 0.44kg
*구급낭의료구 (벤드,연고, 압박붕대,,,- 0.5kg
*카메라 - 0.28kg
*buck칼 - 0.26kg
*수저 - 0.1kg
*방석 - 0.03kg (의자)
*코펠
*가스버너, 바람막이,
*방풍철 - 0.265kg
*500ml시에라컵 - 0.13kg
*250ml시에라컵 - 0.095kg
*125ml시에라컵 - 0.06kg
*라면1개 - 0.13kg 3개 - 0.39kg
*배1개 - 0.65kg
*사과1개 - 0.3kg 2개 - 0.6kg
*귤1개 - 0.1kg 10개 - 1kg
*쌀6인분 - 0.75kg
*김치 - 0.6kg
*갈비살 삼겹살 소세지 - 1kg
*명란젓 간고등어 - 0.3kg
*김 콩닢 짱아지 - 0.2kg
*풋고추 마늘 - 0.1kg
*고추장 된장 막장 - 0.2kg
*소금 참기름 설탕 후추가루 고추가루 -0.1kg
*미숫가루 육포 초콜렛 - 0.3kg
*삶은계란1개 -0.07kg
*커피 - 0.05kg
*지도
*휴대폰케이스 가스램프 epi가스 야전삽 무게 계산 않됐음
총합계 34.535kg
대피소이용 : 텐트 천막비닐 등산화 슬리퍼 양주병 2.5L냄비 에어메트 물1L 가스스토브 EPI가스
프라이팬 보온병 수낭 의료구 벅칼 500ml시에라컵 (12.3kg) 빼면 22.235kg
*소주640ml - 0.68kg 2병
*양주병 - 0.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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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준비 내용:
2박 3일 워킹 기준으로한 산행준비물입니다
잠은 비박 기준입니다만 혹시 산장이나 텐트를 이용한 야영을 하시더라도 준비물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텐트를 이용한 야영이라면 텐트를 준비하시면 되고요..
당일산행시와 기본은 같지만
달라지는것이 준비물에서 먹는것하고
잠자리 준비물이 조금 첨가됩니다
1박 이상의 산행부터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산으로 옮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무게가 장난은 아닐껍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칫솔이나 면도기를 반토막내서 휴대하고 다닌다거나 하는 짓거리를 많이 하게됩니다..^^
설겆이는 휴지로 하고
전에는 쌀을 미리 씻어서 말려서 다녔는데 요즘은 씻어서 나오는 쌀이 나오더군요
가능하면 식수원 근처에서 세수한다거나 쌀씻는 행동을 하지 마시고요..발 딱고 머리 감는 인간도 있던데. 저한테 걸리면 인간취급안합니다..
어떻게 인간취급안하느냐고요?..
어머 짐승들 그러면서 그냥 지나칩니다..흑~
등산학교에서는 식수원근처에서 쌀씻다 걸리면 단체 기합입니다..
첫날 많이 걸립니다..^^
음식물등은 최소한의 포장을 하시거나 아예 포장지를 뜯어내면 쓰레기도 많이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준비물입니다..
- 배낭
(60리터 이상, 중소형배낭을 하나더 휴대하기도 합니다만 전문 산행이나 탐사목적이 아니면
대형 배낭 하나면 충분합니다)
- 배낭커버
- 침낭
(동계용- 1300g 이상, 하계용- 500-800g : 오리털 기준입니다)
- 침낭커버
(우천시 또는 한여름에는 더워서 매트리스도 치워버리고 침낭커버만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매트리스
(공기 집어넣는것보다는 빨래판처럼 생긴것이 속 편할껍니다)
-비박후라이 (비비색)
-코펠, 스토브,
-워킹스톡
-*우산(산에서도 비올때는 뭐니뭐니해도 우산이 짱입니다)
-*랜턴, (해드랜프, 손전등, 예비건전지)
-가스등(1박시에는 휘발유등도 좋지만 무겁습니다)
-고어텍스자켓
-모자 (일사병이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벌레로부터 지켜줍니다)
-여벌옷(1), 여벌속옷(1), 여벌 양말(2), **1박에 한셋트 씩 준비 3박이면 3벌정도..
-라이터,비상용 성냥,
-휴지(1통정도)(물티슈)
-구급약(대일배드, 마데카솔, 소독약, 압박붕대등)
-커피나 차(개인 기호에 맞게)
-수저,젓가락,
-양념,소금,
-지도,컴파스 (음..가끔 독도법 강의한다고 컴파스 준비해오라고 그러면 문방구에서 파는 원그리는 컴파스 사오시는 분이 계시던데..흑~
사각으로 된 나침판을 말합니다..)
-썬그라스,
-수건, 손수건(더울때 물묻혀서 목이나 머리에 올려감으면 짱이죠.^^)
-치약(최소한), 칫솔(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얇은 면장갑(상처났을시 약바르고 끼는 비상용이나 뜨거운것 잡을때 사용)
-주머니칼, 비상끈,
쌀 2끼분, 라면 2끼분, 행동식 2끼분
(행동식 : 귤,초코바, 쏘시지, 쁘띠첼, 오이등 기타 기호에 맞게 준비)
가능하면 각 끼니별로 포장하셔야 짐 꾸리는데도 좋고
첫날은 잘먹고 마지막날로 갈수록 기아 체험을 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을겁니다
반찬류는 가능하면 물만 부어서 먹을수 있는 간단한 종류
마른 반찬(멸치 볶음, 장조림, 통조림,...)
식단
아침 - 간단히 조리할수 있는것 (떡스프류, 씨레이션, 씨리얼과 전지분유 등)
점심 - 행동식
저녁 - 맛있는 밥
기타 모기향이나 바르는 모기약
참!! 물통 잊어버렸네요 물통도 있어야되고 물주머니도 필요합니다
2박 3일이면 가스는 대충 4개정도 소모될꺼 같습니다..알프스 가스 기준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야영하기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연휴나 휴가가 되면 장기 산행도 생각해보실것 같아서 혹시 참고가 될지 싶어서 올렸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아무리 한 여름이라 할지라도 산을 우습게 알고 산행하시면
뒤통수 맞을수 있습니다..
맞고 나면 아플지도 몰라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회되면 오토캠핑이나 오지탐험시 준비물 및 즐기는 방법등도 올리겠습니다
나가려다가 생각나서 첨부합니다
저 경우는 반바지를 즐겨입어서..
목 짧은 스패츠를 준비하는데..
비오는날이나 모래사장에서는 좋더군요..
긴바지 입으시면 굳이 스패츠는 필요없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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