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AA63557650573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전원주택 집짓기의 일환으로<br />빗물 활용에 관한 자료를 찾던중<br />누군가가 그린 위와같은 그림을 <br />발견했습니다<br />그런데 이 시스템에는 중대한<br />오류가 있는듯 해서 여러분의<br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br /><br />작자가 말하길..<br />'지붕에 떨어진 빗물이 탱크에 <br />가득 차면 4번 처럼 빗물이 <br />사이펀관 처럼 생긴 파이프를<br />통과하며 자연스럽게 오버플로어<br />가 되며 바닥의 이물질 까지 <br />가져갈 것이다.'<br /><br />저의 생각은 만약 파이프가 <br />지나치게 작은 파이를 썼거나,<br />폭우가 쏟아져서 수량이 급격히<br />늘어날때 '사이펀'현상이 발생해서<br />탱크속의 물이 전부 빠져 나갈것 <br />같습니다<br /><br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br /><br />즐거운 반공일 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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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압이라면 드레인 배관(오버플로우 배관, 사이폰관이라는 4번이요.) 사이로 더 이상의 물이 빠져 나갈 일은 없습니다.
모세관현상이라면 더 작은 관경이라면 어느정도 탱크의 수위 이상 올라가기는 합니다만 파이프에도 같은 대기압으로 누르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단지 관경의 크기만큼 공기밀도가 작아 더 올라오기는 합니다만 그 밀도차이가 탱크의 평균수위와 그리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단 압력이 탱크가 더 크다면 님의 우려 처럼 관으로 물이 밀려 갑니다. 작은 수동 펌프 처럼요.
저 그림의 미스는 제가 볼 때 관의 맨 밑이 탱크의 바닥보다 더 내려가고 관경이 더 작으면 탱크내의 압력이 더 커서 물이 배수 된다 생각해요.
평균 수위 이상 빗물이 차더라도 찌꺼기는 잔류 합니다. 진흙종류의 미세먼지종류는 뻘 처럼 바닥에서 굳어버립니다. 그런 흙 찌꺼기가 진흙처럼 엃혀 있는데 단지 물의 유속은 찌꺼기를 훓어서 나가는게 아니라 관의 가운데나 집중되기에 찌꺼기 제거는 인력으로 직접 햐야 할겁니다. 바닥이 좀 많이 기울어져 집중되고 드레인배관(4번) 의 관경이 좀 더 커야되고 관말이 좀 더 올라가면 그 아저씨 생각대로 작동 될 것 같습니다.
그림만으론 봤을적에 저는 저 5번 관이 왜 필요한지 더 모르겠습니다. 그림만의 정보론 5번 관에서 물을 끌어 쓴다는 생각인것 같은데......차라리 펌프로 끌어 쓸때 상수도 시설에 필터를 붙이는게 더 안정적일
흙이나 찌거기로 금방 막혀버립니다. 저런 구조보다는 저장 물통 앞에 작은 다른 물통을 설치하여 거기에 걸름망 같은걸 설치하여 흙은 가라앉고 이물질은 걸러져서 저수 물통으로 들어가게 하는게 좋을겁니다. 작은 물통으로 유입되는 관은 물통의 중간쯤으로 하고 유출되는 관은 상부에 하면 되겠지요.
빗물활용의 여러씨스템은 완전 자동은 좀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자동화를 추구하다보면 설비도 그많큼 늘고 돈도많이 들것지요 전원주택정도라면 빗물을 저 탱크에 가득채우는 일이 1년에 몇번 없을껍니다 가끔 들여다보고 이물질 걸러내고 받아놓은물 잘쓰고 청소좀 가끔하고 ...뭐 이런식으로 생각 해야할듯 합니다 수도꼭지틀면 나오는 그런 개념은 좀...^&^
첫댓글 작은 프라스틱 통과 빨대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결과가 궁금하긴 하네요. 4번의 높이와 인풋의 압력에 영향이 클것 같기는 합니다.
모형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생각은 궪찬은데 아마도 이물질로 사이폰 파이프 막힐겁니다. 그리고 사이폰으로 물빠지면 절대로 위로 배관으로 물 올라갈일 없죠.
빗물이 탱크로 유입되기 전에 필터링을
그림에서 빼먹었다고 하더군요
음 축소모델로 실험이 필요해 보여요
대기압이라면 드레인 배관(오버플로우 배관, 사이폰관이라는 4번이요.) 사이로 더 이상의 물이 빠져 나갈 일은 없습니다.
모세관현상이라면 더 작은 관경이라면 어느정도 탱크의 수위 이상 올라가기는 합니다만 파이프에도 같은 대기압으로 누르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단지 관경의 크기만큼 공기밀도가 작아 더 올라오기는 합니다만 그 밀도차이가 탱크의 평균수위와 그리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단 압력이 탱크가 더 크다면 님의 우려 처럼 관으로 물이 밀려 갑니다. 작은 수동 펌프 처럼요.
저 그림의 미스는 제가 볼 때 관의 맨 밑이 탱크의 바닥보다 더 내려가고 관경이 더 작으면 탱크내의 압력이 더 커서 물이 배수 된다 생각해요.
평균 수위 이상 빗물이 차더라도 찌꺼기는 잔류 합니다. 진흙종류의 미세먼지종류는 뻘 처럼 바닥에서 굳어버립니다. 그런 흙 찌꺼기가 진흙처럼 엃혀 있는데 단지 물의 유속은 찌꺼기를 훓어서 나가는게 아니라 관의 가운데나 집중되기에 찌꺼기 제거는 인력으로 직접 햐야 할겁니다. 바닥이 좀 많이 기울어져 집중되고 드레인배관(4번) 의 관경이 좀 더 커야되고 관말이 좀 더 올라가면 그 아저씨 생각대로 작동 될 것 같습니다.
그림만으론 봤을적에 저는 저 5번 관이 왜 필요한지 더 모르겠습니다. 그림만의 정보론 5번 관에서 물을 끌어 쓴다는 생각인것 같은데......차라리 펌프로 끌어 쓸때 상수도 시설에 필터를 붙이는게 더 안정적일
같은 생각 입니다. 아님 저 5번 높이에 수도관을 설치해서 하향구배로 만드는게 더 이득이죠.
흙이나 찌거기로 금방 막혀버립니다. 저런 구조보다는 저장 물통 앞에 작은 다른 물통을 설치하여 거기에 걸름망 같은걸 설치하여 흙은 가라앉고 이물질은 걸러져서 저수 물통으로 들어가게 하는게 좋을겁니다. 작은 물통으로 유입되는 관은 물통의 중간쯤으로 하고 유출되는 관은 상부에 하면 되겠지요.
빗물활용의 여러씨스템은 완전 자동은 좀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자동화를 추구하다보면 설비도 그많큼 늘고 돈도많이 들것지요
전원주택정도라면 빗물을 저 탱크에 가득채우는 일이 1년에 몇번 없을껍니다
가끔 들여다보고 이물질 걸러내고 받아놓은물 잘쓰고 청소좀 가끔하고 ...뭐 이런식으로 생각 해야할듯 합니다
수도꼭지틀면 나오는 그런 개념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