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가는 6☆2 지방선거
왜 이렇게 적 이 되면서 까지 의정활동을 하고 싶을까 아니 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생각이 든 다 나부터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현시장과 부시장으로 한 시청 안에서 다정히 시정 살림을 하다 두 사람이
모두시장에 출마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돌변하는 충주시의 시장후보
지역이 있다 국회의원 의원직을 버리고 도지사로 출마하시는 후보도 있는
시끄러 운 선거구역이다 4번을 군수 후보로 대결하는 우리지역도 다른 지역의
이야기 거리로 도마 위에 올려져있다 두 번을 낙선 되여 한번 당선되고 이제
재선되던 낙선이 되던 두 후보 중 한 후보는 정치생명에 줄이 끈 어 질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 두 후보 는 한번 도 동지가 된 적이 없어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 된 다 조금 쉬었다가 다음을 기다리는 마음도 중요 하지 않은가 ? 몇 일안 남
으니 그대로 밀어 붙이자는 짧은 생각에 당선가능성이 있는 상대방 후보와
함께 낙선이 된다면 이 얼마나 적이 되지 않을까 4년을 못 참고 다른 당 의
배를 갈아탄 후보도 있다 이런 후보는 표를 주면 절대 안 된 다 당선 될 수도
없지만당선 되어서도 안 된다 어느 도의원 후보는 당을 자주 옮기는 실수로 공천
못 밭아 도중하차 와 무소속으로 간 사실도 있다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 된 뒤
자기를 버린 당으로 입당 큰소리치는 법 도 있다 우리지역에서 가장 적이 많은
후보는 K모 후보는2006년에는 열린 우리당 을 두드리다 한나라 당 후보로 출마
낙선의고비와 2009년 보궐 선거에서 K모 후보와 적이 되고 이제 또 군수로 j모
후보 와 적이 되며 많은 적군을 둔 k모 후보는 힘겨운 전쟁터에 나온 기분 일 것이 다
한편 민주당에서 국민 참 여당 평화민주당 창당을 해 한때 동지가 적으로 되는
이번지방 선거 을 볼 수 있다 한나라당 과 미래연합 도 그렇다 또한 충남의 자유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도 두당사이 적이 되여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 는 예로부터
동방예의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동방예의지국이다 그러나 정치에는
스승과 제자도 없고 형제도 없다고 한 다 증평의 한선거구는 한집안에서 각각 다
정당으로 출마한적 이 있다 종친회에서 단일후보 만들어 전국에서 다 득표 의
영광을 주는 것 도 있는데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든 다 형제간에도 출마를하
지역도있다또한 공천을 밭은 후보 을 비방하고 실형을 밭은 후보 가 공천을
밭았느냐며거친 행동도 하는 사람도 역시 한때는 동지였던 것이다 어느 때
보다 공천에 불만 이 많은 6월2일 지방선거에는 시도지사 가 16명 시장군수 구청장
228명기초단체장 ( 도의원 군 의원 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의원) 등 3991명을
뽑는 선거에 10020 명이나 출사표 내놓았다 여야는 이번선거가 지난총선이래
2년만에치르는전국단위선거로 2012총선과대선의 전초 적 성격이란점에서
총력전을 펼치고있다현제 선거 판세를 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모두 터밭인
영남과 호남 을 제외 하고는 수도권이나 충청권에서는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만큼
점전인데다(친노)세력들이 대거 출마로 인해 전 현 정권과 대결양상까지벌리고있
여기에천안 함 침몰이 북한의 행위로 발표되자 이번선거는 무엇보다 안보와국민이
편히살 수 있게 정치를 하는 정당이 나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한 다 나라가 어떠하든
자기만 당선되면 그만이라는 오만을 버려야한다 충청도의 모 지역 단체장 후보는
어떠한 가 출마 한다 안한다하며 갈팡질팡하는 군수가 자기의 죄질이 밝혀지자
신병으로 불출마 선언한 보은군수 구속 중인 옥천군수 충남의 당진군수 임기 중
군민의 혈세를 자기 것처럼 사용한 군수라서 임기를 못 채운 청원군수 음성군수
도중에 옷을 벗었다 경기도 여주군수 후보는 공천을 밭기 위해 돈다발을 전하다
선거법위반으로 미리 들어 가 있으니 이런 분들이 과연 꿈을 가지고 출마 했던가
또한 공천을 줄까하고 그림자처럼 옆에 붙어 다니다 공천에서 탈락되니 분함에
현역의원의 멱살을 잡은 사고가 일어 난일이 있다 찬조 연설현장 이니 얼마나
보기 안 좋은 행동인가 서로가 이해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면 당선은 확실하다 너 죽고 나죽어도 포기는 안한다는 옹고집은 낙선이
뻔 한일인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돌아가니 오는6.2지방선거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 적이 되는 지방선거가 되어서 는 안 된다 우리는 꿈이 있는 후보
비전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진천 시 건설에 동참하여야 한 다
권 태훈 취 재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