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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및 옛집 답사
박경리 문학공원과 선생의 옛집 안내
● 주소 : 원주시 :강원 원주시 단구동 74. (전화 - 033-737-4766 ) ● 요약 : 경남 통영 출생, 진주여고를 졸업하였으며 '김약국의 딸들'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옛집은 박경리 선생이 1980년 서울을 떠나 원주에 마련한 새로운 터전으로 텃밭에 채소농사를 지으며 『토지』 제4부와 제5부를 집필하여 1994년 8월 15일 새벽 2시에 완성한 곳이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26년에 걸친 집필기간 끝에 완성한 5부 20권, 원고지만 3만 매가 넘는 분량의 대하소설로 동학농민혁명과 갑오개혁 등이 지나간 1897년 한가위부터 광복을 맞은 1945년 8월 15일까지 한국 근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경남 하동 평사리 농촌을 시작으로 지리산, 서울, 간 도, 일본, 부산, 진주 등에 걸친 광활한 국내외 공간을 배경으로 하였다.
대하소설 「土地」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18년간 필경(筆耕)의 삶을 살았던 옛집. 선생의 옛집은 1999년 5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2008년 8월 15일 토지기념일에 「박경리 문학공원」으로 개명되었다. 이곳에는 선생의 옛집과 정원이 원형로 원형으로 보존되어 있고,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이 주위
를 감싸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근대역사와 박경리 선생의 문학을 되새길 수 있는 원주 도심 속 아름다운 문학공원을 창원 서호회원 40명이 쉬원한 가을에 답사했다..
(정보자료출처 :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 쏠쏠한일상 엽토51): 박경리 문학의 집을 우리회원들이 방문하고 있다.
박경리 문학의 축제행사 장면
박경리 문학공원
박경리 선생 옛집 뜰
옛집 뜰에 있는 박경리 동상
박경리 선생 옛집 입구
박경리 선생 문학의 집 앞 공원
박경리 선생 문학의 집 앞 연못의 수생식물
박경리 선생 문학의 집 앞 뜰에 핀 탐스런 조
금강산도 식후경 : 원주에서 유명한 쌈밥집
◀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및 옛집 답사일 : 2013년 10월 19일(토) ▶ ♣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및 옛집 답사 단체 : 창원 서호회원 ♣ ♥사진촬영 및 정리 : 白岩 金在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