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자선교회 2020 연찬회 및 세빛나 캠프 기대하며
다사다난한 2019년, 공명지조(共命之鳥) 어목혼주(魚目混珠) 전전반측(輾轉反側) 각자도생(各自圖生)하며 이게 아닌데, 미로에 빠져 분간할 수 없는 절박함에 하늘 쳐다보는 무리마저 놓칠까 힘써 붙들고 섰습니다. 그 사이 희망의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두드린 '부활' 눈과 귀를 채운 12월의 메시지. 임마누엘!
빅데이터 속 믿을만한 증거를 찾았고 MBC 성탄 특집 다큐 ‘부활’도 접했습니다. 성탄절에 ‘삶과 죽음, 어둠과 빛, 스티그마’ 부활이라니요.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보이고 길을 내주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신이 아닌, 우리를 만든 신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요3:16) 성경대로 사흘만에 살아나사 죽음의 세력을 멸하신 예수님(히 2:14~15) 죽은 자와 산 자의 주(롬14:9),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부활의 증인들은 모두 전도하다 순교하기까지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을 구했습니다. 하여 혼돈한 세상에서 2020년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봅니다.(히12:1)
믿음으로 여는 2020년 강교선 연찬회와 세빛나 캠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 사명 감당하는 이들 붙들어 성령행전 써가실줄 믿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데이터 속 믿을만한 증거 http://cafe.daum.net/prowelfare/S0yn/185
강원교육자선교회 2019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기적 http://cafe.daum.net/prowelfare/S0yn/186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라!
2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 11:2~5)
*오륜교회 주성하 목사님 설교 말씀 요약하며
○ 남은 자- 하나님의 회복의 메시지
법치가 법을 수호해야 할 국회에서 마저 무너지고 기본과 원칙이 깨져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세상 어둠 속에서 교회도 영적 패배주의에 빠져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롬11:1) 묻는다. 모든 것이 끝났고 하나님마저 버리신 것 같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 것은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를 남겨두셨기 때문이다.
그루터기, 거룩한 씨(사6:13) 남은 자에 대한 소망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 오시기 훨씬 전에 사라졌을 것이며 이 땅 위의 교회도 오래 전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에서 이러한 '남은 자'를 구별하여 두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남은 자를 통해 인류 역사를 경영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고 있다.
○ 남은 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첫째, '남은 자'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생소한 농업을 시작하면서 가나안 우상 바알을 농경 신으로, 그의 아내인 아세라와 함께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 이는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의 돈과 권력과 성적인 음란함은 가나안에서의 바알 신 숭배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연말이면 새로운 한 해 어떤 것이 주목 받을지 트렌드 변화에 주목한다. 특별히 2020년에는 '멀티 페르소나'라는 개념이 주목받는 키워드라 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쓰듯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게 된다는 개념인데,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는 성경의 가치와 절대적으로 반대되는 개념이다. 하나님의 정체성을 고집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바알에게도 무릎 꿇을줄 아는 융통성 있는 삶이 더 가치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는 '남은 자'로서 바알이 아닌 오직 예수님께만 꿇어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
둘째, '남은 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가는 자들이다.
4절 본문에서 '남은 자'를 두신 목적에 대해 "내가 나를 위하여" 남겨두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 스스로가 계획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계보와 그 신앙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큰 그림임을 밝히기 위해 그루터기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자'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며(벧전 2:3) 절망이 가득하고 분노와 눈물이 황폐한 땅에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시 126:6)
○ 남은 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시며 절대 버리지 않음을 확신하라!
하나님은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다고 선포한다.(2절) 우리 삶의 현장에서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버겁게 느껴지는 것은 내 삶의 무대에서 하나님의 부재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서의 말씀을 통해 내가 너와 함께 하며 절대 너를 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사43:1~2) 이 시대의 '남은 자'로서, 하나님이 나를 잘 알고 계시며 절대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붙들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남은 자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
둘째,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할 동역자가 있음을 기억하라!
남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마음 먹었다가도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도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 것 같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본문 4절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남은 자의 순결함을 지키며 영적전쟁을 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이 땅에 남겨두셨다.
○ 이 시대의 '남은 자'라는 사명감을 회복하자!
바울은 "이와 같이 지금도"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계속해서 소망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5절b) 하나님께서 지금도 동일한 방법인 '남은 자'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써내려 가신다. 이 시대의 '남은 자'가 바로 우리들이며, 이 시대의 소망인 교회다. 우리가 어떻게 남은 자가 되었는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것이다.(5절c) 또한 사도 바울은 '남은 자'로서의 진정한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말한다.(롬11:36)
시대의 트렌드에 무릎 꿇지 아니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계보를 잇는 복음의 전달자로서, 주님 오실 때까지 '남은 자'의 길을 동역자들과 함께 걸어가는 사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참고 기사/멀티 페르소나 시대…나는 다중적이고 다양하다 http://cafe.daum.net/prowelfare/Ce8p/7721
< 강교선 연찬회 안내 >
*일시: 2020.1.16.(목)14:00~1.17.(금)12:00
*장소: 춘천 강원도청소년수련원
*주제: 복음혁명! 대한민국 학교를 살린다!
위기의 대한민국, 위기의 학교를 진단하고, 복음이면 된다는 확실한 답과 복음으로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사례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따로 등록 신청받고 있는 인교선 회원 미포함 116명 등록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겨울방학 “세상에서․빛이되는․나와너” 기독동아리연합캠프(제10회)
1. 일시: 2020.1.21.(화) ~ 1.22.(수) / 1박 2일
2. 장소: 철원군 병영체험 수련원(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 홈페이지(http://bycamp.cwg.go.kr/site/bycamp/main.do), 전화번호(033-452-8411)
3. 참가대상: 학교별 기독동아리 활동 회원 (학부모동의서 필수)
*현재 학생 251명(초등 166명, 중등 85명), 기독교육자 73명, 강원, 인천, 충남, 광주, 경기, 대전, 서울, 수원, 청주, 전주 등지에서 등록했습니다. 학교별 사랑과 나눔 동아리 네트워크 구축, 학교별 동아리 활동 및 노하우 공유, 각종 봉사 활동 동아리의 활동 내용 공유, 동아리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 도모,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마음 갖기로 '세상에서 빛이 되는 나와 너' 건강하게 자랄줄 믿습니다.^^
강원교육자선교회(강교선) 회원 여러분께 http://cafe.daum.net/prowelfare/S0yn/108
추천 영상
[예수님의 증거] 김명현 교수님 /요나와 예수 그리스도 https://youtu.be/DSHzfS7b8Dg
21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이사야 41:21~24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 사이버 세상으로 사람의 한계를 넘어선 시대엔 막연하게 무조건 믿으라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증거를 보고 믿는다. 눈으로 볼 수 없었던 것도 전자현미경으로 마이크로, 나노 단위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설계도가 DNA에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 믿는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다. 과학이 증명한다. 그러나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어 하나만 알지 둘을 모른다. 하나님은 거짓 신들에게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다.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사도행전 17:30,31
[하나님의 증거] 김명현 교수님 / (예수님, 회개, 거듭남, 구원) https://youtu.be/TuljzNf1WMw
첫댓글 3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3~5
공명지조(共命之鳥) /공명조는 ‘아미타경’ 등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다. 한 머리는 낮에 일어나고 다른 머리는 밤에 일어난다. 한 머리는 몸을 위해 항상 좋은 열매를 챙겨 먹었는데 다른 머리는 이를 질투했다. 어느 날 한 머리가 독이 든 열매를 몰래 먹어버렸고, 결국 둘 다 죽었다.
어목혼주(魚目混珠)/ 물고기 눈(어목)이 진주와 섞였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여 있어 분간하기 힘든 상황을 의미한다.
전전반측’(輾轉反側)/ '걱정이 많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뜻
각자도생(各自圖生)/ 스스로 제 살길을 찾을 정도로 절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