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코너에 정작 필드텟터들이 관심이 많네요.
알아야 관심을 두는데 머리속에 든것이 없으니 그냥 휙~~~~
예전에 위명을 떨쳤던 어텐더 시리즈... 가격이 무진 착하네요.ㅠㅠ
가마카츠 의류코너도 별반 달라진게 없습니다.
캠핑카...... 밸루네요. 가격만 무진 착하고ㅠㅠㅠ
천오백만냥짜리 캠핑카인데 테레비에 이것저것 갖춰놓긴 했는데 밸루....
캐스팅풀장에서 캐스팅 시연중인데 이런곳에 좀 북적이도록 해야하는데 경품행사장에만 사람이 북적거립니다.
정확히 캐스팅풀장 끝머리에잘도 던져넣네요. 풀장안에 아주작은 금붕어가 옹기종기 .....
밸루....
튜닝존이 있네요. 바낚스 화이팅
고무보트가 전시됭있는데 관심있는분이 꽤있네요.
캠핑용품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캠핑카내부
화롯대
왠차량이 ....
시마노 부스인데 은어대가 없네요.ㅠㅠㅠ
릴링이 나름 부드럽습니다.
칼라는 형광이 대세인것 같아요.
개스통 속이 보이네요.
쿨러와 기포기의 조합
중층좌대가 간지나네요.
열심히 설명중인 민선생님
인상좀 펴시면 좋으련만
그옆에서 손선생님과 인증샷
요즘 일체형이 대세죠. 위에있는통은 커피물도 된답니다.
블랙홀 전시관이 가장 북적거리더군요.
경품행사땜시.... ㅎㅎㅎ
요것도 보일러입니다.
신발도 가지런히 ..... 전 빨간넘과 그옆에 카기를 가지고 있읍니다.
카약용품..... 상당히 관심이 많죠....카약킹
가마카츠 부츠입니다.
자세히 볼수가 없어요. 네임택부위가 너무 어두워요.
나오면서 한컷
바람이 세차네요. 콧물나오더군요.
예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사람은 더 많은것 같았읍니다.
불황이라더니.....
신형이그지스트릴 릴링이 제가 가진 구형하곤 틀리네요.
상당히 부드러워진것인지 아님 부드러운 릴링가진넘 골라논것인지..... 암튼 잡소리없이 부드럽더군요.
지둘려.... 접수준비하고 있읍니다.
아직 국내에 안들어왔거들랑요.
전주로 돌아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전날 음주로 인해 무진 힘든 일정이었읍니다.
아직도 다리가 아파효
거리에서 -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덕분에 편하게 구경 잘했습니다.
로드와 릴보다 카약에 자꾸 눈이 가지만 처치가 곤란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농어로드가 40만엔대 인가요? 환율 어쩌고 하면 거의 500만원대네요. ㅠㅠ
은어로드 입니다.
농어로드는 거의 육만엔대에서 .....
환율에 관세포함해서 수입가가 너무 비싸서 요즘은 거의 로드구입을 못하고 있읍니다,
국내에 있으면 그나마 싼데....
덕분에 편안하게 구경 잘했구만....
낚시에 대한 열정을 읽을 수가 있네요.
힘든 출조를 마치고 바로 박람회장으로 달리다니....
욕심나는 장비가 많이 보이지만 침만 꼴까닥.....ㅋㅋ
엔고의 영향으로 일본메이져 삼사가 많은 신제품이 준비되지 않은것 같아요.
차라리 국내 조구업체가 많은제품을 전시하고 있더군요.
루어에 대한 관심과 아웃도어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엔화가 육각기시절이 좋았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그냥저냥 구형대 가지고 견뎌볼려구요. 릴은 너무 맘에 들어군요.
빨간 소좌도 이뻐 보입니다~!! 저 회사제품 사람들이 많이 쓰는듯 합니다
일체형 난로~! 요거 참 갠잔한 아이템 입니다 ^^;
카약은 아웃도어피싱 모프로님 보이는거 같고, 거기건 전부 외국서 모셔온 몸값하는 고형 피싱카약들~!!
좋은디, 좋아 보인디 저 카약을 소유할라믄....ㅋ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 겄습니다 ^^;
이젠 레져가 대세인듯 합니다 ㅎ 덕분에 다양한 볼거리 잘 구경했습니다 ㅋ
대물낚시가 점차 쇠퇴하고 전층낚시에대한 관심으로 바뀌는 추세같습니다.
카약도 괜찮아 보이는데 뽈은 힘들겠죠.
캐스팅 풀장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거 집에 있으려면 집이 엄청 커야 겠네요..
바닷가로 이사를 가는게 빠른가? ㅎㅎ
아무래도 바다에서 던지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밤새도록 술에 절어 있었읍니다.
아마도 그간 못봐서 술자리가 과했는지 담날 힘들더군요.
오시는것 알았으면 약속잡고 식사라도 함께할것을 ,,,저도 일요일 갔었으나 수박 겉핧기로 획! 돌아보고 집으로 왔지요, 낚시가 방향전환을 하고 잇더군요, 찬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저역시 대충 훍다시피 할수밖에 없었읍니다.
뭐 아는게 있어야죠.
그나마 설명을 해주는 부스는 괜찮은데 물어보는 말만 찔끔찔끔 설명해주니 나중엔 말붙이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안경을 벗고 한참들여다 보아야 보이는 컴컴함에 혼났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