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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제가 물어본거에대해서 자세히 갈켜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토요일에 신진도에 11시쯤도착해서 버너들고코펠들고 물2통에 짐 바리바리 싸가서 산을 타고 올라갔읍니다 ( 폐교한 학교뒤 산을 한20분쯤 넘어가야됬니다 ㅠ,ㅜ ) 엄청 힘들었지요 도착하자마자 4/1 웜달아서 케스팅 한 30분쯤 했을까? 하여튼 조그만 우럭이 물더라고여 그래서 방생 ㅋㅋㅋ 아 ~~~ 우럭이 있기는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캐스팅 하지만 올라 오는것은 계속 조막만한 우럭 새끼들 흠냐 큰게 한번쯤 물어줘야 하느데 하면서 계속했지만 큰게 없더라고여 그러고 한2시반쯤대서 배가고파 라면이라도 끄려서 먹어야 겠다 생각하면 버너와 코펠 물통 라면 다끄냈는데 허걱~~~ 부탄가스를 깜박하고 안갔고 왔어여 허미~~~~ 다시 갔다올생각하니까 까마득해서 포기하고 한2시간 정도 캐스팅하다 나왔읍니다 결국 큰거는 한마리도 못자고 집으로 출발 ps: 오늘의 교훈 챙길거 미리 챙기고 다시 한번 확인하자 입니다 ^^* ( 배고파 뒤지는줄 알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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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현재 수온이 높아서 고기들이 없을겁니다.......다음에는 전투식량이라도 구해서...
아마겟돈 님이 사시는곳은 어데신지요......... 서울이시면 1/8온스 에 백색 웜 준비 하시고 영종도 북측 방파제에서 케스팅 해 보시길 권합니다.......삼치의 차고 나가는 힘에 놀래 실 겁니다. 대신 많이는 못잡습니다.....썰물에 물가 까지 내려가셔서 케스팅 하시면 됨.
역시 써니킴님 이십니다...!
처음엔 다!~ 그렇게 해요^^ 크럽에 왜가입합니까? 그런 착오 안하기 위해서 아닌가요^^갯바위는 부안지역 아래로 해야만이 그런대로 손맛이라도^^ 다음부터는 미리 자문을 구하고 가시기를^^
네 알겠읍니다 담에 꼭물어봐야지 ~~~~~ 전 일산에 살어여 서니킴님 ^^* 영종도 가까운데 꼭 가볼꼐여
붕어고문님도 일산 ??호수 앞인걸로 알고 있습니다..같이 동행 하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두 일산호수공원바로앞에 사는데 ^^& 까르프옆에여
또 동네분 만났네요...이제 우럭 안남아 돌겠네요..ㅋㅋㅋ 주변에 사시는 회원님들만 불러도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