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곡성"

[엘리스]

무엇보다 곡성은 믿고 보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다들 기대하고 있는 것 아시죠?! 범죄, 스릴러의 최고의 영화감독입니다. 황해 그리고 추격자!! ​황해랑 추격자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기대작이라 외칠 듯 ​ 영화 곡성의 ​대충 줄거리는 낯선 외지인(일본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냄. 하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은​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중 경찰 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천우희를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하고 ​ 곽도원의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다급해진 곽도원는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황정민을 불러들이면서 사건이 점점 벌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곡성은 개봉을 앞두고​ 자세한 시놉시스가 공개된 상태예요. ​ ​왠지 곡성지방에 일어났던 실화 같은 이야기랄까??? 사실, 영화 곡성 개봉을 앞두고 전남 곡성군에서 지역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의 때문에 포스터의 곡성을 한자로 표기했다고 합니다. 슬피 우는소리(곡하는 소리)를 뜻해요. 속뜻은 더 심오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 출연배우들도 입 모아 한국영화 중 흔히 볼 수 없는 장르의 영화라 소개할 정도로 새로운 방식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영화임은 분명할 것 같네요. 영화 곡성 개봉일 5월 12일!! 조만간 얼마나 핵꿀쨈인지 꼭 확인해 보고 싶네요. 영화벙으로 올려주면 더욱 좋겠네요..

[송지유]

무섭겠다

[왕경태]

오늘 예고편 하던되요 웬지 재밌을거 같네요

[엘리스]

맞죠.. 믿고 보는 황정민이 선택한 영화 왠지 기대감 ㅎㅎ

[왕경태]

담에 서면벙때 이영화 봐야겠네요

[엘리스]

굿!!!

[명길이(카페지기)~♡]

황정민을 믿는다~아자아자~~

[오뚜기77]

저는 1차로 번개 예약~~~^^

[바람의뜰]

개인적으로 황정민 배우보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을 믿고 보는데
요번 작품은 지난번 작품의 인물위주의 묘사였다면
요번껀 무속신앙과 기이한 현상의 묘사가 어우러져
집중도가 훨씬 높을 것 같네요 ^^
시간 날때 조용히 함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