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는 먼저 발 뒤 부분에 있는 힘줄을
의미하며 보통은 종아리의 근육을 뒤꿈치 부분과
이어주면서 발을 내딛는 동작을 도와주는
일종의 한 근육입니다.
이렇게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이어지고 있는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을 입으면서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킬레스건염입니다.
이러한 아킬레스건염의 증상, 원인은 무엇인지
사우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증상은?
보통 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하게 되면 종아리
부분과 말 뒤꿈치 부분으로 통증이 일어나고
좀더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간단한
보행조차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뒤꿈치 부분으로 통증이 일어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린 느낌이
들게 됩니다.
물론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할
경우에는 부종 현상과 함께 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은
아킬레스건염의 원인은 먼저 본인 발에
잘 맞지 않는 잘못된 신발의 착용과 쿠션이
잘 업고 밑창이 딱딱한 구두를 장시간 착용하는
것이며 이는 아킬레스건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상시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작스레
장거리, 마라톤, 등산과 같이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된 후에 아킬레스건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자연스런 노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피로누적, 외부에서 오는
충격에 의해 나타나기도해 남녀노소 누구나
주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법은?
저희 사우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의
아킬레스건염의 치료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보존적인 치료인 치료법인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뒤꿈치패드착용과 수술적 치료법인
근막절제술이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보존적치료로 먼저 진행을 하게 되지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아킬레스건염의 수술적 치료인 근막절제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염증을 제거하고 변성된
근육을 절제하는 수술이며 또한 관절내시경을 통해
관절 내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수술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은 지름이 4mm이하인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 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세밀하게
확인 가능하고 미세한 손상 부위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수술법의 장점은 최소 절개가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이 적어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낮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