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픈에서 거둔 고진영 프로의 성적
1.대회 최종 Top7
2.출전한 한국선수중 최고성적
3.4라운드 데일리베스트(-8)
- 그린적중율 100%,페어웨이 안착율 100%
4.첫날 47위,+1에서 4라운드 -16성적 기록
5.4라운드 총 페어웨이 안착율 98.2% 한번 놓침
4라운드 그린적중율 90%,총 7차례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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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프로가 자랑스럽고 멋지고 이쁘고 역시 세계적 선수임에 틀림없는 증명을 대회마다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2018년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 입니다.
[독점영상] 두 대회 연속 탑텐 고진영 “굉장히 만족스러운 대회였다”[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LPGA 데뷔전이었던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67년만에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고진영이 이어진 대회에서도 탑텐의 성적을 거두며 신인왕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2018년 LPGA의 세 번째...m.sports.naver.com
아래 기사 출처 : 뉴스엔
슈퍼루키 고진영이 두 대회 연속 톱 10에 들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우승은 제시카 코다가 차지했다.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은 2월2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파72/6,576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대회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한화 약 17억1,000만 원)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 18일 공식 데뷔전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우승 후 2주 연속 톱 10의 기록이다.
원래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었던 고진영은 호주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급작스럽게 태국으로 오는 바람이 첫날은 1타를 잃고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내 감을 잡은 고진영은 2라운드에서 5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고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고진영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100%(14/14), 그린 적중률 100%(18/18)를 기록하며 물오른 샷 감을 선보였고, 퍼트 수도 30개로 양호했다.
고진영은 경기 후 국내 취재진과 만나 "지난 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번 주에 톱10 안에 든 게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 MK뉴스 기사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브룩 핸더슨(캐나다),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공동 7위에 올랐다.
고진영이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공동 47위(1오버파)였던 고진영은 점점 상위권과의 격차를 좁히더니 ‘탑10’ 진입에 성공했다. 두 대회 연속 상위권에 들며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고진영은 LPGA 데뷔전이었던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아래 기사 : jtbc golf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순조로운 적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진영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 파타야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였다. 맹타를 휘두른 고진영은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고진영은 공동 7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들 중 유일하게 톱10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지난주 끝난 데뷔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시즌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 67년 만에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었다. 라운드 내내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퍼펙트 우승이었다.
고진영은 갑작스럽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해 상금랭킹 상위 58명이 출전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루키 고진영에게는 출전권이 없었다. 그러나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국내로 복귀하려던 일정을 변경하고 태국으로 향했다.
갑작스런 변화에 고진영은 대회 첫 날 어려움을 겪었다. 세계랭킹 1위 펑샨샨(중국), 박성현 등 39명의 선수들이 모두 언더파로 활약한 가운데 1오버파로 고전했다. 페어웨이를 한 번만 놓쳤지만 그린을 4번 놓쳤고, 퍼트를 34개나 했다.
그러나 고진영은 2라운드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3~4라운드에서는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꾸준히 타수를 줄여나갔다. 3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를 낚았다.
최종 라운드가 하이라이트였다. 고진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 모두 100%를 기록하는 견고함 샷감을 자랑했다. 전반 3타를 줄인 뒤 14~16번 홀에서 버디-이글-버디로 4타를 더 줄였다. 고진영은 파5 마지막 홀에서 여유있게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다.
장기인 정교한 샷감이 LPGA투어에서도 그대로 발휘되고 있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신들린 듯한 샷감을 선보였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무려 98.2%에 달했다. 첫 날 한 차례 페어웨이를 놓친 것이 유일했다. 그린 적중률도 90%를 넘었다. 4라운드 72개 홀을 통틀어 총 7번만 그린을 놓쳤다. 퍼트는 평균 31.5개를 했다.
고진영은 현재 한국 자매 중 가장 분위기가 좋다. 시즌 첫 우승 포문을 열었고, 2주 연속으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 고진영의 합류로 LPGA투어 최다승 경신 기대감도 커졌다. 고진영은 호주,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LPGA투어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첫댓글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멋진 경기력. 더위 먹은 얼굴이네요. 화이팅!
정말 놀라운 경기력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 놀라운 경기력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2
믿고보는 고프로 홧팅!
꿈은 이루어진다! 반드시 ,,,,,,노력하는 자에게!
L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 LPGA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고진영을 두고 "신인왕을 수상할 유일한 선수라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다"면서 "고진영은 올해 LPGA 8라운드를 치르면서 30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호평했다.
첫날 아쉽지만 정말 대단한 울 고프로 입니다.~^^
울 진영프로는 진짜 울트라 수퍼 그레잇 루키입니다..짱~~!!!!!!!!!!!!
울 진영프로는 진짜 울트라
캡 짱 왕 수퍼 그레잇 루키입니다..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