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무사히 잘 치루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금번 부친상에 바쁘신 가운데도 각별한 애도와
위로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어
마음속 깊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4월 5일 오전 아버님이 위독하시다는
소식을 접한지 십여분만에 아버님의 운명 소식을
듣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병원에서 쓸쓸히 홀로 떠나셨을 아버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아버님은 질곡의 92년 세월을 뒤로하고
세상과 이별하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아버님 가시는 길에 마지막까지 위로가
되어주셨던 모든분들께 큰 인사를 올립니다.
직접 조문해주신 분,
조화를 보내주신 분,
위로의 문자를 보내주신 분,
얼굴도 모르는 내게 정성을 다해준 형님과 동생들,
그리고 그외 인디님들...
모두 모두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면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만사형통과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인디언을 사랑하는 남자 리차드 배상-
첫댓글 죄송합니다. 찾아뵙질 못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도 많이 바쁜가 보네.
언제 시간나면 저녁식사 한번 하세.
그려 잘모셨는가?
조만간 보세나
다음주 토요일 강릉투어때 보세^^
상심이 크시겠읍니다....
직접 찾아뵙지못하여 죄송합니다
천만에요~마음만이라도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곧 한번은 겪어야만 하는 일~
다만 살아계실때 효도 못한게
후회할 뿐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현덕형님
고맙네^^ 니키아우~
개업준비는 잘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