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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우회 3월정기모임
일시 2015. 3. 27. 금 . 12시30분 장소 다래정
오늘 12시30분 부터 사우회 모임이 다래정에서 있었습니다.정헌웅회장의 인사가 있은 뒤 양복식총무의 결산서 설명과 주소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27몀의 참석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안나온 회원의 사유와 많이 아픈 이홍재이야기, 김상권 친구의 두 번째 수필집 축하 (뻐꾸기 소리로 아침을 열다), 완주군 소양으로 내려온 윤흥길친구의 근황,구기섭친구의 철쭉분재 전시회 이야기등을 나누었습니다. 본론으로는 3개월 마다 열리는 모임을 2개월마다 만나기로 하였고,시기는 홀수달 다음은 5월달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인지 서로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전주:소병구 통신원) |
첫댓글 아빠(소병구), 사진의 맨 앞에 머리가 하얀 어르신 누구가? 유기남?! 이홍재, 윤흥길, 구기섭의 전시회 구체적으로 카페에 올려 주시게나.....
맞아요 유기남 어르신네 아주 점잖으시네 다래정 최고급 요정 같네. 전주 친구들 자금 사정이 넉넉한가 보네 . 근데 매미들이 안 보이네
왼쪽은 동식인가? 다음은?
주동식,구기섭.강희원 순 .....
너무나 내용이 간단하여 궁금중이 많은것 같은데 좀 풀어보면 빠진 내용은 김상권 친구의 두 번째 수필집 축하 (뻐꾸기 소리로 아침을 열다).이홍재친구는 아직도 회복중?,윤흥길친구는 양복식총무와의 통화 .회의 안내를 안내,작품쓰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만나는 약속은 다음으로 미룸,구기섭친구는 교원 포함 13명이 활동하는 철쭉분재 모임을 하는데 회장으로 활약,5월에정임 나중에 알려준다고함.5월달 모임은 각자의 생각이 달라 3주나4주의 목,금중에서 총무가 .,선택하여 멧세지로 연락하기로함.다들 건강하게나.소병구
사람사는 맛이 바로 이런 것이야.!!!^^^ 살 맛을 알아야 인생이 즐겁다 네!!!
하여튼 많이 만나고 보면 해답은 나오는 것이네.
전주 사우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