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3(목)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부탁을 받은 사람으로서 말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살전2:4)/여러분을 영광의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살전2:12)/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예언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어 (살전2:15)/
→ '하나님의 기쁨'이 주제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마음을 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일을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비난하는 바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광의 나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드려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애는 써야 마땅합니다. 은혜를 잊어버리고, 이미 얻은 것들은 던져놓고 또 다른 것을 얻기 위해서 힘쓰느라 은혜와 무관한 삶을 사는 것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철 없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기쁨, 이것이 내가 가져야 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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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라고 가르쳤는데 사실 여러분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가 주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권하고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은 더욱 힘써 그렇게 살도록 하십시오. (살전4:1)/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음란한 짓을 버리고 (살전4:3)/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처럼 색욕에 빠지지 말고 (살전4:5)/하나님은 우리를 더럽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 (살전4:7)/그러므로 이 교훈을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살전4:8)/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더욱 힘쓰라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음란, 색욕을 버라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거룩'이라는 단어 자체가 '구별됨'이라고 배웠었는데, 이 음란한 세상과 구별되어 다르게 살라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주님, 세상 사람들처럼 음란하게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색욕을 따라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더욱 힘쓰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도와 주셔서 나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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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과 구원의 희망으로 완전 무장합시다. (살전5:8)/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은 벌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살전5:9)/예수님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살전5:10)/
→ 방종하며 아무렇게나 살지 말아야 합니다.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지 말고 맏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 소망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이 아니라 천국 사람입니다. 나를 천국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