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가을은 소리로 오는가/김정래 詩
양떼 추천 2 조회 16 25.11.06 04: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59 새글

    첫댓글
    김정래 시인님의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양떼님 하루도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5:50 새글


    김정래시인님의 고운 시가 오늘은
    마음을 흠치게합니다
    오늘도
    함께 열어가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하룻길 웃으면서
    출발하시길 빕니다

  • 05:01 새글

  • 작성자 05:51 새글


    가을이 이렇게 여물어 갑니다
    출근길의 풍경도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니시려나요
    역사 가을은 아름답습니다

  • 05:06 새글

    깊어가는 가을
    감사히 함께합니다
    여유로운 하루 행복한 오늘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05:53 새글


    오늘 국화꽃 입자들이
    작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여
    가을은 아름답지요
    늘 수고하신 가을 작품에
    덕분에 대리만족 한답니다
    모맙습니다
    모모수계 님


  • 06:54 새글

    김정래 시인님의 글을 올리셨네요
    아름다운 가을에 아름다운 시를 함께하셔서 좋아요
    가을은 소리로 오는가

    오늘 베란창문을 지금 열었는데 전혀 춥지가 않네요
    어제밤 문을 안 닫혔어도 될듯했어요
    날씨가 포근하다는겁니다
    우리들의 걸음걷기가 좋겠네요

    오늘은 첫째 목요일로 권사회가 있어서 난 교회 들렸다 만난답니다
    따뜻한 날씨에 산챙하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달리는 그만한가요
    모두들 건강하십시다
    양떼목장님

  • 작성자 07:04 새글


    저도 지금 부지런한척 하면
    컴 앞에서 졸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눈이 말똥거립니다
    하여 냉동실에서 경과류에 사과 반쪽을 먹으면서
    지금입니다 ㅎ

    이 가을에 이 멋진 시 의 선물에
    나눔의 이 순간도 기분이 좋습니다

    목요일이라 좀 더 시간들이 그로시지요
    참 건강하셔서
    부러워요
    저는요
    어제 늦은 시간에 허리 보호대를 하고서
    광장 한바퀴 돌았어요

  • 작성자 08:54 새글



    제라늄 님
    네...
    이번에 정말 눈물바람 했어요
    달리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요
    다릴 절단한다고 하는 말에
    올마나 놀랬던지요
    저는 펄쩍 뛰었지요
    다행히 둘둘 몸에 말고 있는 붕대를 작은 걸로
    교체를 해서 조금씩 걸어요
    그냥 넘어지면서요
    지금도 생각하니 울컥합니다
    달리 안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직은 누워만 있어요
    일어날 때 부추겨줘야 일어난답니다
    동물 병원에 다녀 보니
    하나같이 동물 사랑에 다시 감동을 받았답니다
    우리 달이 이번에 300만 원 더 쓰긴 해도
    오래 함께 해야지요
    하는 욕심입니다
    어떤 보호자의 말을 빌리자면
    한 천만 원의 숫자 앞엔,,,
    함께 어우러진 세상사가 그렇습디다
    강아지 사랑이 없으면 미쳤다고 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