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5주일 시대의 변화를 읽는 날카로운 영안

[Rev.Andreas]

로마서 8: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당신께 봉헌합니다.

Ex1) 창세기 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로 들어갔다.

Ex2) 시편 95:4 땅 깊은 곳들도 그분 손안에 있고 산봉우리들도 그분 것이네.
5 바다도 그분 것, 몸소 만드시었네. 마른땅도 그분 손수 빚으시었네.

전쟁이 터져도 애터미 서버는 전세계 중 세 곳이나 있기에 살아남기만 해도 코드는 죽지 않는 안전성이 있다. 유대인은 지혜로써 자기 전 재산을 다이아몬드로 통일시켰다. 나치 이후의 숱한 경험들이 그 같은 단련으로 화한 것이다. 전쟁 등이 날시 가볍게 탈출이 용이한 다이아몬드를 챙겨가면 안전했기 때문이다. 유비무환이 살 길인 유대인의 지혜를 닮은 것이 애터미이고 전세계를 실질적으로 구원할 방책이다. 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마트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쿠팡은 날개돋힌듯 변화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날카로운 영안은 애터미와 같은 인터넷 쇼핑몰이면서 포스트 플랫폼 기업을 향하고 있다.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는 교회지도자는 쓰레기일뿐, 양들이 실제로 불행하다. 진정 불행하다. 얼마전 어느 경기도 개신교 성결교회가 예배를 하다 집단감염의 불행을 겪었다. 부활을 앞둔 사순시기인데 중공바이러스는 사그라들 생각을 안하니 큰일이다. 종교집회를 하다 집단 감염병에 걸리면 이제부터 그 종교는 구상권을 청구당한다.

Ex) 히브리서 4:5 또 여기에서는, “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우리 하느님은 허수아비가 아니시다. 두고 보시는 참된 두려움이신 하느님이시다. 애터미란 이 도구를 선하게 써야지 악하게 써서는 하느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꼭 염두해둬야 한다. 다단계에 대해서는 많은 유혹, 선입견, 비판들이 항간에 90퍼센트 서민들에게만 존재한다. 그러나 상위의 부자들은 전혀 다른 인식을 지니고 있기에 부자이다. 천주교 신부가 다단계가 가진 편견을 극복하라고 하는 호소를 눈치 못챌 양들은 이젠 없으리라 본다. 왜? 이젠 시대가 완전히 변했기 때문이다. 자녀들에게 이제부터는 공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시대가 되기도 한 것을 이해하는가? 시대가 완전히 변했다. 교회도 적응해야한다. 자칫 도태되고도 남아 이 사회의 진정한 쓰레기가 될 수도 있다. 사실 예수님도 숱한 헛소문과 선입견들로 시달리신 분, 심지어 수천년 후의 최첨단을 내달리신 앞선 분이셨다.

Ex) 요한복음서 4:2 ─ 사실은 예수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준 것이다. ─

주님은 전세계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촉발된 이 혼돈 속에서 염세주의에 빠진 이단자들과 더이상 진화하기를 거부하는 쓸모없는 교계지도자들을 참으로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Ex) 요한3서 1:5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ex)로마서 5:5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다시금 2독서 말씀을 경청하며 이 강론을 마친다.

로마서 8: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