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의외로 다이어트에 적기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이 필요한 저는 왕성한 식욕때문에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를 하는데요.
저같이 식욕.식탐이 지난친 사람은 심한 경우 음식을 먹지 않으면
불안한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ㅜㅜ
식욕은 뇌에서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생기는데,
이 호르몬 균형이 맞지 않으면 지나친 식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호르몬을 조절, 식탐을 통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볼까요?
1. 어두운 그릇 사용해서 천천히 먹기
식탐을 줄이기 위해선 밥을 천천히 먹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은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고
최소 20분이 지마야 분비된다고 합니다.
또 식욕을 낮추려면 어두운 그릇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준다고 해요.
2. 30분 이상 햇빛 쬐고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식욕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몸속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박기 위해선 정제된 탄수화물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기 위해선, 하루에 햇빛을 30분 이상 쬐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자기
수면 부족은 지나친 식욕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각종 호르몬을 분비해 몸의 균형을 맞춘다고 해요.
이 때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라는 호느몬이 분비되는데,
수면시간이 짧으면 렙틴이 부족해 식욕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조사 결과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은 7시간 정도 자는
사람보다 복부비만율이 32%, 전신비만율이 22% 높았다고 합니다.
식탐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고 단월드 기체조로 다이어트하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르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장생보법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 중심에서 약1도 정도 앞으로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고개는 약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의 무게가 발바닥 용천혈에 실리게 됩니다.
의식을 발뒤꿈치부터가 아니라 발바닥 전체다 동시에 닿도록 합니다.
그리고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 쥔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며 걸어봅니다.
용천혈과 발가락으로 힘이 가면 자연스럽게 무릎에 힘이 들어가고
고관절과 단전으로 중심이 잡히며 가슴과 뇌까지 연결됩니다.
입꼬리는 살짝 올리고 신나게 걸어보세요.
첫댓글 겨울이 다이어트 적기라니 단월드 기체조로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식탐 줄이기 위해 단월드 기체조로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할래요!!!
식탐 줄이는게 관건이에요~ 먹을때가 제일 행복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