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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福高 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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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지경 속 유정민 178화 <시 감상 이순자 4회> 가족 유통기한
유정민 추천 0 조회 19 22.08.18 10: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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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8 18:07

    첫댓글 가족관계에 유통기한이 어디있으랴—-다만 이기적인 인간이 편의에 따라 자의적으로 망각의 습성을 변명할 뿐이 아닐까?——-

  • 작성자 22.08.18 11:12

    오랜만입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셨나요?

    맞아요! 없지요,
    다만 점점 흐려지다가 이제는 내가 외로워서 인지는 몰라도 엄마가 그립습니다. 요새는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 22.08.18 17:25

    형의 글은 댓글은 안달아도 모두 잘 보고 있습나 활발한 활동에 경의르 표합니다 내내 건강하소서———

  • 작성자 22.09.01 11:58

    1연의 사진의 앙상한 가지가 마치 '--- 무슨 연유인지 어머니가 그립지 않다. 돌아가신 지 십 년이 훌쩍 넘어 그런가---'를
    2연의 사진의 촘촘해진 가지가 '---이제는 남보다 보기 힘든 형제들과 조카들까지 다 모아놓고 --- 어머니, 환하게 웃고 있다' 를
    3연의 사진의 왕성한 솔 가지가 '모두의 관심이었던 형제 안위도 점점 흐려져 자신의 둥지만 생각하게 된 지금'을
    4연의 사진의 굵직한 가로등이 '섣달 그믐밤 그믐달 타고 오시려나 정월 초하루 신새벽 초승달 타고 오시려나'
    오시는 길 환하게 밝혀주실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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