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측근부터 쌍방울 수사팀장까지... 검사 출신 9명, '쌍방울' 전현직 사외이사💥 ㅡㅡ
- 김성태 전 회장 쌍방울 인수 2010년 - 2010년~최근, 사외이사 법조인 23명 - 이 중 검사,판사 출신이 무려 9명 - 검사출신들 최근 3년동안 집중영입
이중 우선 눈에 띄는 인물은 양재식 전 검사다. 박영수 전 특검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동 민간개발업체에 1천억원이 넘는 대출을 알선한 브로커 조우형의 변호를 박 전 특검과 함께 맡았다. 최근 전문 공개된 정영학 녹취록에서 대장동 일당들이 "신의 한 수"로 꼽았던 인물이다. https://naver.me/GwEbm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