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마카오를 방문 하는데 처음 방문시에 청소후에 화장품이 새것이 몇게 없어지길래 그냥 무시 2번째 방문시에는청소후에 선글라스가 없어지더니 6월2일 ~6월5일 641호 숙소에 묵었는데 청소를 하고 난 뒤라 시계를 트렁크 안에 넣어뒀는데 시계와 돈을 훔쳐서 가지고 갔었요. 물건은 새것만 가지고 가고 돈은 잃을 까봐 빼놓고 갔는데 7천위안 훔쳤갔네요.수시로 방을 들어와서 뒤지는게 과연 호텔이 훔치라고 시키는건지 아니면 청소하는 사람이 훔쳐가는 건지 혼란스럽네요.겁이나서 방에 돈을 둘수가 없어서 가방에 들고다녔네요. 들고다닌는 것도 불안해서 못할 짓이고요. 금고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못믿겠더라고요.정신사나아서 식당에서 밥먹고 핸드폰을 식탁에 올려놨는데 다시가서 놔두고 갔다고 하니 없다고 해요. 핸드폰도 새건데 말입니다. 여행휴유증이 크네요. ㅠㅠ 말이 안통해서 그냥 항의도 못하고 왔네요. 개인적으로 방문이라 ..점점 간댕이가 부어가는 청소담당하는 사람을 가만이 두면 한인들이 당할것 같네요.카사레알 호텔에 가면 돈관리, 물건관리 잘하세요. 돈둑이 감시하면서 순식간에 들어와서 빼가네요. 다시는 마카오 안갈려고요 좋은 나라도 많은데 도둑이 우글거리는 소굴에는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첫댓글 ㅇㅇ
헉
헐~~
호텔 아웃할때는 항상 사진을 버릇처럼 찍어요 설사 금고가 있다고 해도 그리고 이상하면 경찰에 먼저 신고하면 이런 경우 현지에서도 상습적으로 이미 알고 있을 걸요
돈은 집에 도착해서 알았어요.7천정도요.간댕이가 점점 커지고 상습이 돼가고 있으니 봐주기에는 도가 넘쳐서 여기저기 알리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