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이라서 1층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주님께서는 강단에 계셨는데 매우 기뻐하셨다.
내가 1부 2부 3부 예배를 인도하는 동안 주님께서 매우 기뻐하셨다.
주님께서 기뻐하신 이유가 내가 전하는 말씀 때문이었다.
내가 전하고 있는 말씀들을 주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니 얼마나 좋은지 눈물이 났다.
나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하여 주시고.
능력을 부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이다.
그동안 내가 말씀을 전하면 주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셨다.
그리고 영안이 열린 사역자님도 매우 좋아하며 항상 은혜를 받았다.
그러나 그 외 사람들은 모두 불편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는 것을 보아왔다.
선포되는 말씀 앞에서 이렇게 다르게 반응하는 모습들이었다.
내가 목회를 시작한 후 성도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가르치며,
책망으로 훈계하고, 교훈하였던 말씀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여 주셨다
" 네가 바르게 전하고 있고, 네가 바르게 가르치고 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네가 전한 말씀이 맞다"라고 말씀해 주시며
자주 나에게 진리의 말씀을 아는 지혜와 지식을 부어 주셨고, 능력을 넣어 주셨다.
그리고 주님께서 내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직접 안수를 해주셨다.
살아온 인생 중에 한두 번 정도가 아니고 자주자주 이렇게 주님께서는 나에게 은혜와 능력을 부어 주셨다.
우리 교회 오기 전에 목사님들에게
달콤하고 솜사탕 같은 부드러운 말씀으로 듣는 것에 익숙해진 성도들이었다.
육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말씀들을 이렇게 들어온 자들이다.
"너는 평안하다. 너는안전하다. 너는 무사하다. 너는 보장되었다"
말도 안되는 이런 거짓된 말씀을 들어온 자들이기에,
내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 거부하며 불편해 하며,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진리의 말씀인 줄 나는 알고 있었기에,
듣거나 말거나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꿋꿋하게 말씀을 전하여 왔다.
참으로 외로운 길을 걸어온 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 곁을 떠나신 적이 없었기에 이제까지 감사하며 걸어올 수가 있었다.
그리고 사역자님이 진실로 나와 함께 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했다.
주님을 좋게 하기보다는 사람을 좋게 하고, 주님을 기쁘게 하기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을 전하면 어이없어하고.
마치 내가 잘못 전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에서 거부하는 것을 나는 보아왔다.
그러나 어찌할꼬!!!!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이런 반응을 보인 자들에게 주님께서는 돌아서시며 떠나시는 것을 나는 보았다.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면 주님께서는 그 사람을 거부하신다.
계속하여 거부하면 그 사람을 떠나시는 주님이심을 아는 사람은 없는 듯하였다.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여 따르지 아니하면, 주님께서는 그 사람을 떠나시는 것을 알기 바란다.
나는 실제로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있는 주님의 종이다.
이제까지 수많은 간증을 들어 보았으나 이런 간증과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아마도 믿어지지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있다.
나는 지금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진실로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있다.
주님께서 무엇을 싫어하시고,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고, 원치 않으시는지,
나는 주님을 날마다 만나면서 알고 있다.
그러나 교만하고 미혹된 자들은 내 간증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어찌할꼬!!!!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떠나시는 것을 나는 많이도 보아왔다.
미혹된 자가 자신이 "내가 아는 것이 옳다" 하며 진리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면 주님께서는 떠나신다.
우매하여 미혹된 자가 아는체 하다가 주님께 버림받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강단에 너무나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 있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많은 꽃들이 강단에 가득가득 차 있어서,
내가 지금 천국에 와 있는 것인가? 착각할 정도였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내가 너를 기뻐하여 너에게 준 선물이란다."
강단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거룩 하였고, 은혜로 충만 하였다.
많은 천사들도 기뻐하며 찬양을 부르고 있었다.
주님께서도 내가 전한 말씀으로 기뻐하신다고 하시는데,
도대체 자신이 누구라고 미혹된 자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신앙지식을 옳다고 여기며,
진리의 말씀 앞에서 고집과 곤조를 부리는지, 그 어리석음에 웃음이 나온다.
미혹된 자들이 얼마나 지독하게 교만한 자들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주님께서 직접 말씀을 하셔도,자신이 알고 있는 미혹된 신앙 지식이 끝까지 옳다고 여기고,
진리이신 주님 말씀을 감히 거부하는 자들이다.
주님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더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 미친 자들이다.
미혹된 자들의 우매한 교만과 소경 된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진리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던 그 교만 죄로 인하여, 훗날에 받을 심판을 어찌 감당할까 생각해 본다.
오늘 사역할 때에 나는 평소에 그랬듯이 강단에서 내려와 성찬상 옆에 앉아 있었다.
강단에 계셨던 주님께서 강단에서 내려오시더니 내 옆에 서 계시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성도들의 잘못된 행실에 대하여
책망을 하며 심판을 말하게 되었는데,주님께서 직접 하시는 말씀인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사역을 다 끝난 뒤에 영안이 열린 사역자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목사님께서 말하는 것 같으나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계셨어요.그래서 엄청 무서웠어요."
주님께서는 내가 말씀을 전하는 동안 내 곁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셨고.
사역 시간에도 주님께서는 내 곁으로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다.
사역자님이 사역할 때에도 주님께서는 사역자님 곁에서 사역자님과 함께 하셨다.
항상 우리 교회에 계시고, 나와 사역자님에게 항상 함께 계신 주님이셨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이다.
내가 말씀을 전할 때나, 사역을 할 때나, 책망을 할 때나, 권면을 할 때나,
내가 주의일을 할 때나, 주님께서는 그 현장에 그 자리에 항상 계셨으니 너무나 놀라운 은혜였다.
그러나 아무도 이 진실된 간증을 믿지 아니하였다.
믿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 진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강단으로 생명수가 엄청 많이 내려왔다. 너무나 놀라웠다.
폭포수처럼 그리고 계곡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생명수가 강단으로 많이 내렸다.
그러나 말씀을 기쁨으로 받지 아니하는 심령에게 생명수가 들어가지 않았으니
누가 말씀을 진심으로 듣는지 거부하는지 알 수가 있었다.
누구에게 은혜가 들어가는지 들어 가지 않는지를 보고도 그 성도의 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정말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앞에 감추어질 것을 아무 것도 없다.
주님께서 어떤 무서운 도구를 드시고, 우리 교회 성도에게 다가가시더니
그 성도의 머리를 무섭게 내리 치시며 깨뜨리시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성도의 머리가 산산조각 나는 것이었다.
정말 너무나 무섭고 너무나 두려워서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주님께서 이렇게 직접 행하시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주님께서는 그 성도에게 이렇게 행하신 이유가 있었다.
주님께서 그 성도를 너무나 악하고 교만하게 보셨기 떄문이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자가 내 종에게 스스로 마음 높여 대적한 세월이 너무 길었다.
내가 사랑하여 붙들어 사용하는 내 종에게 악을 행한 세월이 너무 길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내 종에게 두려움없이 대적한 죄가 너무나도 깊고도 크도다."
이 성도 외에도 지금까지 이종에게
악하게 대적하였던 자들을 주님께서 잊지 아니하시고 기억하고 계셨다.
아직까지는 주님께 용서받지 못한 채 그 죄가 그대로 있는 것이 보였다.
주님께 용서받기가 매우 어려운 죄였음을 알 수가 있었다.
참으로 두려운 일이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숨겨질 것은 아무것도 없고,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주님 앞에 드러나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님 앞에 진실된 마음, 진실된 믿음으로 서지 않으면 절대로 설 수 없음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거짓된 위선을 버려야 할 것이다.
주님은 흰 옷을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고,주님의 손에는 큰 지팡이가 들려 있었다.
선지자들은 강대상 앞에 서 있었다.
오늘 나는 선지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생명수가 넘치는 참진리의 귀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우리교회 같이 주님께서 좌정하신 교회를 세상 어디에서 찾을수가 있을까?
주님께서 직접 붙드신 참종이시며 참선지자이시며 참목자이신 목사님을 이땅 어느 곳에서 만날수도 찾을수가 있을까?
정말 성경말씀 그대로 참진리만을 선포하는 목사님 말씀을 저같은 죄인이 들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목사님!!!
너무나 죄송하고 너무나 잘못했습니다.
철저히 아멘으로 절대순종만 하겠습니다 목사님♡
귀한 간증말씀을 올려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귀하신 목사님 말씀 간증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을 만나시는 목사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말씀 을 가장 정확히 바르게 전하십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주님앞에 주님께서 기뻐 하시는 진리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앞에 정말 두렵고 떨립니다. 오직 머리를 숙입니다.
아멘!! 회개의 촉구와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항상 의로 인도해주시는 주님과 목사님의 은혜를 잊지 아니하고 제 자신의 미혹을 버리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따르며 주님과 목사님과 사역자님을 위해서 사는 자가 되겠습니다 목사님
아멘 목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귀한 간증 말씀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는 말씀 앞에 납작 엎드립니다
오직 죽은 듯이 있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뜻과 귀한 말씀을 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못되고 어그러진 것은 자기 자신일 뿐 참 진리와 생명의 말씀은 우리 교회에 있고 또 선포되고 있기에 잘못된 말씀들과 미혹들로 덮이게 된 자신의 처참함을 깊이 회개하고 참 생명과 말씀이 선포되어 지는 우리 교회와 목사님 인도를 따르겠습니다.
매우 매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게 되면, 주님께서 떠나시는 되는 사생아가 되는 너무 끔찍한 일을 기억하고,
진리의 말씀에 순복하도록 해서 주님 안에 거하기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