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너울성 파도에 고성군 죽왕면 어업인도 피해 발생
2016년 12월 22일~24일 역대급 너울성파도 내습
자망 및 정치망 선주들이 바다에 설치한 어망 손실 클 듯.
어선정박 제 기능을 못하는 항구는 추가 공사 등 보강필요.
- 고성군 죽왕면 오호항 및 문암2리 항구 - 촬영&글: 장공순
< 오호항>
방파제를 쉽게 넘어오는 파도 ㅡ오호항 2016.12.24.
파도가 항구로 들어오는 장면-오호항
오호리 등대호 선주 (최상호) 이야기/동영상
출렁이고 부대끼는 오호항 정박 어선들, 파도가 위판장으로 올라온다.
너울성 파도에 부대끼는 어선들 / 오호항 /동영상
월파, 방파제를 높여야 한다.. -오호항
파도가 항내로 유입되는 장면. 멀리 백도가 보인다,. -오호항
방파제를 넘어 온 파도. - 오호항
우측 TTP에 맟아 항구로 유입된다. -오호항
민가까지 밀고 올라온 파도 동영상 오호리 https://youtu.be/3JxZSa6uM3k
<문암항>
문암2리항 물량장을 올라오는 너울성 파도 12.23 /동영상
부서진 콘테이너 -문암2리항구
뒤편의 콘테이너도 능파대를 넘어 온 강한 파도에 방향 틀어짐. - 문암2리 항구
문암2리항 외측 바다
능파대 - 문암2리
능파대를 넘어 온 파도와 범람하는 문암2리항구 / 동영상
능파대를 넘어 온 파도는 윤창호 작업장으로 흐름 - 문암2리
문암2리항의 파도 동영상 12.24 https://youtu.be/p7IFNuzSOXQ 심야
문암2리항 동양호(김동준) 작업장에 들어 오는 파도/동영상
방충타이어(밴드리)가 다 뒤집혀있는 문암2리 항구
어업인들은 "방파제를 비롯한 연안정비사업 시 바다에 능통한 현지 어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