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화요일
코로나로 못했던 문학기행을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소설 '아리랑'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의 <김제 아리랑 문학관> 과 <벽골제>, <금산사>를 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은 되었지만,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아서 다니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문학기행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두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장소에 대한 도움은 주신 명예회장님 덕분에 사전 준비를 잘 하여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유익하고 즐거운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문학관 다녀오셨군요.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