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1봉사회 정기총회 및 35주년 기념 장학금전달

[최양순(경기하남)]

12월 28일 (월) 오후 3시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 신장 1동 봉사회(회장 안동분) 2015년 정기총회 및 결성 35주년 기념식이 신장1동 주민센터 3층에서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김영란 센터장과 지구협의회 장조환 회장 봉사원 25여 명 중 15여 명 참석으로 유미선 총무 진행으로 실행했다

국민의례 후 김학분 부회장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이정희 부회장의 봉사원 서약을 선서했다  표창식 전달식에 우수봉사자 표창 250시간 김희자 봉사원 강미곡 봉사원 500시간 이정희 부회장 자원봉사 7.000시간 고선옥 지구협의회 초대회장 5.000시간 신장1동 봉사회 안동분회장 3.000시간 김학분 부회장 1.000시간 유미선 총무 희망 풍차 유공표창 최현숙 봉사원 사회봉사사업 유공 표창 유미선 총무가 수여 받게됐다.

장소가 비좁은 관계로 정기총회를 간단하게 마친 후 오후 4시 결성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하남 이교범시장 아이코리아회장 및 적십자 천현 봉사회 봉사원인 안교을 사모 신장1동 봉사회 지역 오수봉시의원 신장1동 주민센터 박학진 동장 신장 2동 주민센터 김윤한 동장 김병찬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장 희망풍차 결연 아동 청소년 덕풍3동 홍연수회장 덕풍1동 박정숙회장 덕풍3동 박광예회장  봉사원7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실행됐다.

국민의례 후 고문 박풍자 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결성 35주년을 맞이하여 봉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봉사원 표창과 결연 아동 청소년의 15여 명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초등학생 2명 십만 원씩 20만 원 중 고등학교 학생 13명 이십 만 원씩 260만 원 모두 2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청소년이 바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대신하여 가족이 참석하여 부모님에게 전달했다. 이어 고선옥 고문의 신장 1동 봉사회 발자취를 발표하며 " 지난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던 35년이란 세월의 소중한 추억이 가슴이 뭉클하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행복감이 교차된다" 라는 말을 전했다 

 안동분회장의 인사말에서 " 신장 1동 봉사회는 1980년시작으로 광주부녀 봉사회로 결성하여 1989년 1월1일 하남시 승격과 함께 하남부녀 봉사회로 분리 동별 봉사회 결성으로 2012년 10월1일 하남 신장1봉사회로 명칭을 개정하며 신장1동과 2동을 봉사하는 봉사원은 재난시 평시 고통의 현장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으로 35년을 긍지와 보람으로 달려 왔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이교범 하남시장의 축사에서" 35주년을 축하합니다 지역의 어려운 분을 위해 많은 세월을 보낸 봉사원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조환회장의 격려사 김영란 센터장의 축사에서"오늘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이 어른 되어 적십자 가족이 되어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마친 후 아동  청소년이 좋아하는 피자 후라이 치킨 과일  떡 등으로 다과회를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결연 아동 청소년 15명에게 25.000원 상당의 고급 케이크와 기념수건 떡 꽃 화분도 전달했다

신장 1동봉사회는 신장2동 봉사회가 결성되지 못하여 신장 2동 지역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봉사회로 봉사원과의 화합으로 모범이 되는 봉사회이다. 또한,안동분 회장은 신장2동 봉사회 결성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분회장은 지우개 봉사회 되지 말고 손수건 봉사회 거듭나기를 다짐하며 기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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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봉사원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상품권을 전회원에게 전달하며 안동분회장은 유미선 총무의 노고의 답례로 특별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뜻깊은 35주년 기념행사는 신장1동 봉사회 고문을 비롯해 회장 부회장 임원과 봉사원의 힘으로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행사를 하게됐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하남지구 신장1동봉사회 2015년 정기총회 및 결성 35주년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안동분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강산이 세 번 반이나 바뀌는 35년 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실현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의 봉사를 헌신적으로 실천하여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며, 병신년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멋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양순 부장님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