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안가도 훌륭한 불자가 될수있읍니다
신앙심 있으면 훌륭한 불자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불교병원도 없어도되고
종립학교도 없어도되고
군부대포교도 없어도 됩니까
그냥 진실한 마음 있으면 되는겁니까
나는 신행생활을 하지 않으면서
타인은 절에 열심히 가라던지
나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불교학교가 없고
정치가가 모두 기독교인 이어서 차별을 한다던지 이런말을 할수있읍니까
또한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하지않는자가
소속된 사찰도 없는 자들이
승단이 썩었네 옳바른 스승이 없네 할수있나요
저는 얼마전에 인천 부평동에 있는 신부님이 하시는 술집에 다녀왔읍니다
나와 동갑네기 신부님 이었읍니다
천주교 신도들은 긍정적 이었읍니다
신부님의 정신적인 영성을 믿는다고했으며
행위에 있어서는 우리가 할수없는 일을하시는
성직자이시니 믿음으로 절대순종 이라 했읍니다
그분을 도와야 한다는 입장을 가진 신도들
흉을보지 아니하고 감싸안는 그네들
우리 같으면 어떨까요
이제부터 자격을 갇춘 지도 법사 이상 모든교단의
안내자 들은 신도를 출석체크 하여야 합니다
특히 교수님들도 지적 사찰이 있어서 법회 동참이 어렵다면
동참금 이라도 낸영수증이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교수님은 어느절에 다니고 계세요
불교학자이니 머리만 안깍았지 나는 스님 보다더 공부를 많이했으니
내가 더 훌륭하다 할겁니까
신도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읍니다
천주교 신도들을 봅시다
어느 의사교수님부인이 음식을해서 들고 어려운 집을 찾아다니고
그것을 얻어먹은 자들이 왜 하나님 아버지를 잧는지
우리같이 가난한집에 의사 교수님 부인이 방문을해주었으니
그 고운손으로 요리를 해가지고
하늘에 영광 땅에는 축북이 아니겠읍니까
우리는 좀살면.....이러면 안되지요..누군가는 타에 모범이 되어야지요
불교의 모범자는 대혁명가 가 아니라 평범한 엽집에사는 교수님이나
불교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셔야 합니다
우리는 신교수님의 글을 미래적인 입장에서 관조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런말씀 죄송합니다
더욱 노력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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