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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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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이야기 저녁산책--밤꽃과 망초대
촛불 추천 1 조회 226 15.06.16 22: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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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7 04:37

    첫댓글 가을이 되면 저 알토란 같은 밤들을 줍고싶네요......!!

  • 작성자 15.06.17 14:29

    가을에 한 번 오세요. 여기는 온통 밤밭이에요.

  • 15.06.17 19:32

    @촛불 네~~ 한가득.....

  • 15.06.17 07:50

    망초의 질긴 생명력을 내성과 연결지은 대목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
    확대한 망초사진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정말 참 섬세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멀리서 보았을 때는 몰랐던...
    꽃이든, 사람이든, 또 다른 무엇이든
    관심을 갖고 가까이 다가가 보면
    저마다 아름답고 그래서 사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진작가는 여자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신은 유부남인데, 여자를 사랑하게 될까봐서요~ ㅎㅎ
    촛불님의 풀내음, 꽃내음, 사람내음나는 사진과 글,
    잘 쉬었다 갑니다.
    초롱이 너무 매력적으로 생겼네요~ ^^

  • 작성자 15.06.17 14:28

    제 소소한 일상 얘기에 화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7 14:32

    고마워~~

  • 작성자 15.06.18 08:03

    망초대가 제 엉덩이 정도까지 자라는지 알았는데, 어제 뒷산에 갔더니, 몫 좋은데에서 잘 자란 망초대는 제 키 크기 정도까지 자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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