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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왔습니다.
폭풍이 한번 휘몰아쳐 4대강이 다시 예전처럼 아름답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김위원장 방중 이후 북미간 너무 조용합니다.
북한은 중국경협과 남한버리기 이외에는 미국과 조용하구요.
미국은 남한을 달래주며, 간간히 식량지원, 남북대화/6자회담 얘기 하면서 조용하구요.
남한은 찌라시를 통해 북한까기에 아주 발악을합니다.
폭풍전야 같습니다.
6월 14일
북한에서 다음달 24일 전국 도ㆍ시ㆍ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실시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13일 발표 내용을 전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139조와 지방인민위원회들의 결정에 따라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7월 24일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우리의 지방의회 격인 지방인민회의는 인구비례에 따라 선출되는 대의원으로 구성된다.
광역의회 격인 도(직할시)인민회의 대의원과 기초의회 격인 시(구역)ㆍ군인민회의의 대의원 임기는 각각 4년이다.
지방인민회의는 매년 1∼2회 정기 또는 임시회의를 열어 예산과 각 지역의 법집행 대책을 마련하고 자치단체장 격인 인민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또 해당지역 재판소에서 법관과 함께 재판 합의체인 인민참심원(參審員)을 구성하고 판사의 선거 및 소환권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北, 정치국 중앙위 확대회의 30년만에 개최"
4부에 내용담았습니다.
확대회의 직후 지방의회 대의원 선거가 바로 시행됩니다.
빨라지고 있군요.
대의원 선거는 4년마다 있는거라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중앙위 확대회의 이후라 서로의 연관성을 봐야합니다.
새로운 조직의 설립. 1차 중앙 2차 지방 연결해 보세요.
7월 24일입니다.
일본에서 애간장을 태웁니다.
아래 찌라시 기사를 내보내는군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부속 대외정책연구기관인 퍼시픽포럼의 랄프 A. 코사 소장이 '북한의 조만간 도발행위를 벌일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코사 소장은 9일 미국 호놀롤루에서 한 강연에서 미국과 한국 당국자로부터 들은 얘기라며 "북한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한다"며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또다른 핵 실험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사 소장은 또 "중국은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게 하려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숨지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중국은 (김정일 사후에)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는 걸 원하지 않지만, 김정은이 권력을 물려받더라도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중국이 원하는 개혁 방향으로 북한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연합뉴스)
미국과 일본의 바램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북한의 도발행위라..
여태 미국은 때려 맞았는데 새삼스럽게 도발은 무슨..
세번의 용서 후 미국은 쪽팔리지 않게 서서히 결정을 지어야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도발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결론편에 말슴드리구요.
"북한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싶어한다." 꼭 반대로 얘기하지요.
사람들이 북한에 관심을 갖고 관심 받으려 하지요. 앞으로 더
중국이 김위원장 죽길 바란다는니, 중국이 북을 개혁개방으로 이끌것이다 라는 미국과 일본의 희망사항은 자포자기의 의미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중국은 전편에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북한에 껌딱지처럼 착 달라붙어 격변 이후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는걸 이제 회원님들은 다 아실겁니다.
韓日 6자회담 수석대표 "남북대화가 우선"
한국과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일본에서 만나 남북대화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데 의견 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4일 오후 일본 외무성에서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남북 간에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고, 남북대화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회담 관계자가 전했다.
양측 수석대표는 이날 회담에서 '대화를 위한 대화'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이 우선 비핵화를 위해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는 점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 본부장은 1시간30분 동안 스기야마 국장을 만났다.
북한이 최근 "남측과 상종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미·일 3국은 6자회담 재개 방안과 관련해 3국 공조를 확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왕따 두나라가 쌩쑈를 하는군요.
바보 둘이서 없는 남북대화를 논하는군요.
있을때 잘하지.
"북한비핵화, 진정성있는 행동" 이젠 아주 지겹네요.
똑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지요.
할게 없으니까.
일본도 안달이 났습니다. 처량하지요.
"한.미.일 3국 공조"
미국은 한.일을 달래주어야죠.
겉으로 동맹강화, 협력, 남북대화, 6자회담 계속 씨부리면서 한,일을 안심시키는데 총력을 다해야죠.
그리고 내가 언제? 하며 유유히 떠나가겠죠.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사무협상'을 하고 14일 중국이 문제를 슬쩍 제기하는군요.
16일날 터지구요.
4부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6월 15일~16일
6.15공동선언 11주년 되는날입니다.
정말 중요한 날인데 남한 꼴통과, 정부, MB는 조용하군요.
뭐 3년 넘게 그래왔으니 특별할것도 없구요.
북한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의리있게..
북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위한 운동을 보다 적극화·대중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양 부위원장은 이날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발표 11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자주통일의 그날까지 추켜들고 나가야 할 공동의 통일대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의 여러 정당과 각 계층 인민들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북남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역적패당은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사과와 핵포기를 운운하고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건드리는 특대형 도발행위까지 감행해 온 민족의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촉발하고 북남관계를 완전한 파국으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로두철 내각 부총리, 김영대 사회민주당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남한의 백성들도 자기나라 인민과 같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한의 순수한 백성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끼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꼴통 정부와 남북대화는 없지만 남한 백성들은 통일을 위해 노력하기에 성원을 보내며 함께하겠다고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적극적 대중화할 것"이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아주 중요한 기사가 나옵니다.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2011년부터 조선노동당 공작기관인 통일전선부 대신 외무성이 한국과 일본을 담당할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익명의 '교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계관 제1부상은 지난해 12월에 방북한 한 미국인에게 "공화국(북한)은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2012년을 앞두고 내년(2011년)에 외교정책을 대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계관은 한국, 일본을 통전부 대신 외무성이 맡게 될 것이고, 자신이 적대국인 한국과 미국, 일본을 담당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에 종속된 것으로 보고 (대한 정책을) 대미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지만, 이 방침을 바꾸고 앞으로는 별개로 대응하겠다"고 발언했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 북한 외무성이 일본 총리를 지낸 자민당의 한 인사를 상대로 집중적으로 북일 교섭 공작을 벌였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또 '한미 군사소식통'을 인용해 리근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이 지난해 11월에 방북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관계자에게 "우리(북한)는 소형화한 핵무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소형화한 핵무기를) 운반하는 기술도 이미 개발했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정치국 중앙위 확대회의 --> 지방의회 대의원선거 --> 통일 외교정책전환
정말 딱 떨어집니다.
남북대화, 6자회담 없다입니다.
지난편에 나온 내용과 함께 보시면됩니다.
통일전선부와 외무성이 하는일은 뭘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통일전선부란 "북한이 대남공작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 공작부서로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산하 대외연락부를 비롯해 35호실·통일전선부·작전부가 있다. 간첩을 남파하고 동조세력을 포섭하며, 대남 정보를 수집하고 심리전·군사정찰·납치테러와 국내 반정부 세력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포함한다."입니다.
외무성은 남한의 외교부와 비슷하므로 주요업무가 "평화적이고 안전한 국제사회의 유지에 기여. 양호한 국제 환경의 정비를 도모. 조화로운 대외 관계의 유지·발전. 국제사회에서 일본 및 일본 국민의 이익의 증진을 도모. 외교, 국제 협력, 조약 등의 사무. 재외공관을 통한 상대국 정부와의 교섭·연락, 정보의 수집과 분석, 재외국민의 보호, 문화홍보활동 등의 실시"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강성대국을 앞두고 지금 외교정책의 대전환을 갖겠다 합니다.
김위원장 방중 이전에는 남한과 일본은 미국의 식민지로 상대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라는겁니다.
대미정책의 일환이 아닌 별개.
이제 미국은 한국과 일본을 떠난다고 대못을 박습니다.
통일전선부가 필요없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요?
조선은 일본이 패망하면서 둘로 나뉘져 독립했고 외교권도 찾아왔지만 다시 미국의 점령으로 보이지 않는 다른방법으로의 식민지 국가가 되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면 북한은 남한과 일본을 진정한 독립국가로 만들어 주려고 하는걸까요?
남한과 일본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겠다?
역사적으로 식민지국가는 한 제국과 제국의 전쟁에서 승리자가 차지하는, 다시말해 주인만 바뀌는 형태로 이루어졋습니다.
그럼 외무성이 남한과 일본을 직접 상대하는 것은?
미국이 나간 자리에 남한과 일본은 완전 무장해제이지요.
개소리로 읆어봅니다. "외교권 박씨"
아무튼 중요한 사실은 북미협의(평화조약)은 멀지 않았다 입니다.
쌩뚱맞게 북한의 뽀봉이 미얀마 기사가 떴네요.
기사내용은 올리지 않습니다.
3부 미얀마 "핵무기 보유할만한 경제능력 없어"를 보시면 됩니다.
완전히 상반된 기사죠.
미얀마가 서남아시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지나가는 소가 웃는 기사가 있네요
뭐 뻔한 내용이죠.
과연 북한이 남한 정권이 바뀔때만을 기다릴까요?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남한은 아무리 정권이 바뀌어도 통일에대한 시늉만 낼뿐 행동으로 취하지 못합니다.
남한 1%, 0.1%의 친일친미 세력이 없어지지 않는한 정권이 아무리 진보로 바뀌어도 달라질게 거의 없습니다.
그 소수가 남한의 정.재계를 주무르고 언론을 장악한 이상 그들의 목숨이 간들간들하게되는걸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데도 기다릴까요?
북한 주민이 또 남하를 했네요.
北주민 또 남하..9명 서해로 귀순
별로 중오치 생각 안합니다.
남한에서도 죄를 짓고 외국으로 도망 가거나 망명하는 사람이 엄청 많으니까요.
다만 남한 사람들이 북한으로 넘어가는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구요.
북측 송환요구에 남측이 들어줄까요?
아니다에 18원 걸죠.
북한의 남한 때리기는 계속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 위원회는 15일 통일부가 6·15공동선언 11주년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남측위)의 개성 방북을 불허한 것에 대해 `반통일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북측 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남측 당국은 5·24조치를 운운하면서 남측 대표단 전원의 개성방문을 끝내 가로막아 6·15공동행사가 진행될 수 없게 했다"며 "이명박 패당은 올해의 6·15민족공동행사까지 가로막아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을 유린하고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역적패당의 반통일적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남한 수꼴들은 북한이 뭐라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무뇌아적 사상을 갖고 있죠.
하지만 우리는 저 의미가 무언지 압니다.
남북대화의 단절, 차후 발생될 격변의 책임은 무조건 수꼴들에게 있는겁니다.
"대경과 전쟁의 길" 책임은 일부 수꼴들이죠. 용압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협박합니다.
민간 차원에서의 길은 열어 놓겠다는 북한인데 남한은 그것도 저지합니다.
완전 막장으로 가는거죠.
<`北인권법' 남북관계에 또다른 걸림돌 되나>
신문은 `최악의 사태를 몰아오는 정치적 도발'이란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의 강력한 경고에도 `북인권법'이라는 것을 기어코 조작해 낸다면 그 순간부터 북남관계는 완전히 격폐될 것"이라며 "그 어떤 내왕도 접촉도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어차피 남북대화는 끝난 마당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김위원장 방중 이후 협박의 대상이 미국에서 남한으로 완전히 넘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김위원장 방중 전까지 마지막으로 남한에게 기회를 줬건만 꼴통들은 배째라 하고있으니, 그 이후 변한거죠.
김위원장 방중에 북미대화 협의가 끝나고 이제 관리의 대상도 외무성으로 넘어갔으니 결론만 남은거죠.
아무튼 북한은 남한을 살벌하게 깝니다.
수꼴들 단체에 국민세금 퍼주는 "북인권법"
남한 인권이나 잘 챙기시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의 대표적인 수꼴들 물타기 전법.
격변으로 몰고가기 위한 미국의 압박?
北,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맹비난
북한이 16일 우리 군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을 맹비난하며 "보복타격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도발적 정체가 비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 놀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괴뢰들이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조작한 것은 군사적으로 예민한 지역에서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조선 서해의 5개 섬 일대는 쌍방 사이에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치돼 있는 가장 예민한 수역"이라며 "전쟁광신자들은 해안방어를 기본목적으로 했던 해병대를 침투와 상륙, 육해공군의 해상 및 공중수송과 타격지원 밑에 가지가지의 협동작전을 벌일 수 있는 침략적이며 도발성이 짙은 전략기동부대로 육성해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문제의 심각성은 괴뢰호전광들이 이 같은 호전적이며 도발적인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조작놀음을 6·15날에 벌여놓은 데 있다"며 "괴뢰호전광들은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6·15날에 창설식이라는 것을 벌여 6·15공동선언을 희석시키고 온 겨레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통일적이며 호전적인 책동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전쟁광신자들에게는 말이 아니라 오직 총대로만 통하는 법"이라며 "괴뢰호전광들이 지금처럼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이요 뭐요 하며 침략전쟁책동에 광분하다가는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섬멸적 보복타격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서울=연합뉴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하필이면 6.15 11주년 되는날 하는건 뭡니까?
물타기로 흐리려 하는 수작일까요?
북한 약올리기로 작정한 걸까요?
신호탄을 쏘나요?
무시무시한 공격벅 발언이 연이어 나옵니다.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하겠답니다.
수꼴들은 뭐 북한이 말로만 한다고 하겠지만 김위원장 방중 이후 상황은 180도 들라졌습니다.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제 모든 책임은 미국이 아니라 남한입니다.
미국은 나몰라라 떠나고 남한은 북한의 어떠한 행동에도 명분이 없어집니다.
북한은 명분을 만들어가고 있죠.
걱정입니다.
마지막 부에 결론을 짓겠습니다.
미국이 쪽팔리지 않을 쌩쑈를 또하나 하는군요.
시간이 없죠.
`대북식량지원금지' 美하원 1차관문 통과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금지를 규정한 법안이 미국 하원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미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강경파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이 제출한 이런 내용을 담은 2012회계연도 농업세출법안 수정안이 15일 밤(현지시간) 하원 본회의를 구두표결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최종적인 농업세출법안에 대북식량지원 금지를 담은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원은 12개 부문별 세출법안 수정안에 대한 토론과 표결을 진행중이며, 수정안들이 모두 처리되는 대로 최종 세출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로이스 의원의 수정안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문제를 최종 검토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로이스 의원은 "우리가 제공하는 지원이 잔혹하고 위험스러운 김정일 정권을 지탱시킬 것이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북자인 김덕홍씨는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것은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면서 "이는 김정일이 자원들을 다른 곳으로 돌리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가 대북식량지원 재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핵무기의 소형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78%의 탈북자들은 외국에서 지원된 식량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북한으로 가는 지원식량은 군대를 먹여 살리고 있다"면서 "국경없는 의사회는 자신들이 만난 북한 어린이들이 지원 식량을 결코 보지 못했다는 증언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항상 거짓말을 할 것"이라면서 "식량지원은 억압적인 김정일 정권으로 하여금 부족한 자원을 군부로 돌리게 할 뿐만 아니라 북한의 진정한 구조적 개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의회 소식통은 "대북지원식량 금지법안이 하원을 최종 통과하더라도, 상원 법안과의 조율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또 로이스 의원의 수정안에 대해 행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최종 입법화 여부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지원을 도대체 얼마나 많이 했길래 벙안 통과까지 하면서 막으려 하나요?
자료가 지금 없어서 그렇지만 미국이 북한에게 별로 식량지원 한게 없는거 같은데.
아무튼 미국의 쌩쑈로 격변이 일어나도 쪽팔림은 덜하겠죠.
그것이 북한이 받아준 미국의 용서이니까요.
미국도 할게 없습니다.
그냥 주구장창 식량, 남북회담, 6자회담으로 떠들어 대는거죠.
이 매개체를 통해 북을 압도한다는 오리지날 쌩쑈를 보여 줌으로써 그 똘만이 국가들을 안심시키죠.
저 법이 통과되든 안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 쓸모 없는 종이조각에 불과하다는걸 우리는 다 알죠. 미국이 더 잘 알겠죠.
서두에 얘기했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별다른 내용 없이 북미가 서로 조용 하다는 겁니다.
김위원장 방중 이후 서로에게 험담을 하지 않죠.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일본/러시아만 급하게 똥줄 타고 있습니다.
9부에 계속됩니다.
위 내용은 훌륭한 논객들이 다 아시는 내용을 구차하게 늘어놓은 잡소설입니다.
그냥 미친넘이 헛소리 했다고 치십시오.
나 돌았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첫댓글 밝달님...
잘보았습니다..
저 보라고 일부러 휴무때 딱맞추어 올리는 센스??
추천 한방 때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쉬 쥐와 언생이는 버림은 받은듯요.
장마에 피해 없기를 바라고요.
"대경과 전쟁의 길" 책임은 일부 수꼴들이죠. 용압하지 않습니다.
<< 오타 수정좀요?
글이 좀 길지만 깔끔한 편집으로 보기에 편안합니다. ~~祥氣~~新鮮
엄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