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차 12월 정기산행(울산 십리대숲, 경주 골굴사)
울산 십리대숲은 태화강둔치 태화강 옆으로 쭉 늘어선 대나무밭 둘레가 왕복 약4km(10리)에 달하여 십리대밭이라고 부르며, 대나무 숲에는 공기 중 비타민이라는 음이온이 많이 나와 신경안정과 피로회복에 좋아 울산지역에서 최고의 힐링 코스입니다.
경주 골굴사는 수십미터 높이의 거대한 석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굴과 굴로 통하는 길은 바위에 파놓은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절벽꼭대기에 새겨진 높이4m 정도의 마애불상은 보물 제581호로 지정돼있습니다.
회원님 많이 동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석식 제공)
※신청 후 “선입금” 우선으로 45명 접수받으며 좌석배정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신청 후 불참(취소)시 댓글 또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농협: 707010-56-101188 ↔ 예금주: 전 재 근 (서악산악) (입금 늦으시면 예비석) 참고
-아 래-
◇산행일자: 2017년 12월 21일 (셋째 주 목요일)
◇산 행 지: 울산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숲, 경주 골굴사)
◇출발장소: 송천동 07시30분 출발-용상6주공-용상초등-안동초등-
영가초등 08시00 출발
◇준 비 물: 기부(30,000원), 식수, 우의, 등산장비 등
◇산행코스:1.본인 의사에 따라 트래킹 시간조정 할 수 있습니다.
2.울산 십리대밭 숲~2~3시간 (회귀)
3.경주 골굴사 ~1~2시간 (회귀)
※ 본 산악회는 비영리동호회입니다. 산행 중 안전사고 시 모든(법률적)책임을 지지 않으며 본인의 책임이므로 동의하시면 신청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당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산행지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연락처☞ 회 장☎ 010-6533-8276 산행대장☎ 010-3805-7172
사무국장☎ 010-3538-1148 총 무☎ 010-7382-3678
서악산악회장 장 도 순직인생략
울산 십리대숲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대공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4km)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폭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m²이다. 울산의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은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숲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 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초록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이곳에는 산책뿐 아니라, 죽림욕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평상에 누워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십리대숲을 한눈에 감상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태화강전망대에 올라가보는 것이 좋다. 4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하늘과 울산 도심의 건물들, 십리대밭, 그리고 태화강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경주 골굴사
골굴사는 약 1500년 전 인도에서 건너온 광유성인 일행이 함월산 지역에 정착하면서 골굴사를 창건하였으며 이는 불국사 보다 약 200년 먼저 창건되었다.
골굴사는 당시 광유스님 일행들이 자국의 사원 양식을 본따서 창건한 전형적인 석굴 사원으로 인도의 아잔타석굴, 티벳의 돈황,중국의 운강석굴처럼 여러 개의 동굴군으로 형성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석굴 사원이다. 주불인 마에아미타불은 보물 58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해의 문무대왕 수중릉을 향해서 조성되었다. 골굴사는 그 옜날 화랑들이 수련하던 심신 수행법인 선무도의 총본산으로 선무도를 전승 보급하고 있다.
첫댓글 박해경 박선희 산행신청합니다
고마워요
산행코스잘잡혔내요 ,,,수고했습니다 ,,,,,,,
산행신청합니다 ,,,,
고맙습니다.
신청 및 입금 하신분
01.민만성,권태환,박시근,조범시,황운수,이상수,박원한,박해경,박선희,박중열
11.최실경,김정순,김진식,류만형,김정숙,이금조,권오윤,하재소,최현옥,황용달
21.안기범,김은숙,김한구,장금자,이순남,박매자,이정숙,이광휘,강신기,박명환
31.김수찬,이윤선,박금자,김창근,이진덕,전병대,이정웅,박원열,김찬성,김영홍
41박운식,박해옥,손미경,장낙윤,전병기
예비
서악회원님 빠른 신청 및 선입금에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으로 벌써 만차가 되어서 신청 마감하고 산행날 뵙겠습니다.
태화강 " 기대가 되네요 /.울창한 대숲..................................................................
개인 사정으로 이번달 산행 불참합니다.....
오서산을 마지막으로 서악의 문을닫고 회장직을 물러났습니다..정유년 마지막 산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