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늘 낮동안은 남부지방에,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밤부터 내일(26일) 새벽 사이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11 ~ 20도 분포, 오늘도 일교차 주의, 미세먼지는 보통, 감기조심 하시길~~!!
■ [대선 D-14]
♢ 문재인 “광화문시대” 굳히기, 안철수 호남 훑으며 뒤집기, 중반전 접어든 대선, 후보들 전략, 문 “청와대 역사 문화벨트로”, 안 “제2의 DJ 길 걷겠다”, 홍·유 ‘보수를 내 품에’, 심 “더 이상 사표는 없다”
♢ 국민의당 일부 "큰 승부수 필요",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차이, 당내서 다시 연대론 확산, 안철수는 "인위적 단일화 없다" 安측, 김종인 등 영입엔 나설 듯
♢ 바른정당 어제 긴급의총, 유승민 후보 사퇴 여부 논의, 유승민 "남은 15일간 최선을 다할 뿐", 사퇴론 일축, 도시락으로 저녁식사, 20분씩 돌아가며 개별 발언
■ ♢ 트럼프·시진핑·아베… 北核협의 '고공 플레이', 美中·美日 정상, 北도발 막으려 이달에만 각각 세차례 전화·회담, 北 추가도발땐 원유공급 중단 등 中 협조하에 징벌적 조치, 韓·美·日 6자회담 대표 오늘 회동, 석탄 철광석 완전 금수 이외 중국 내 북한 노동자 송환, 北·中 교역 중단까지 논의, 트럼프, 北에 재차 강력 경고, 시진핑·아베와 잇따라 긴급 통화, '군사 옵션' 가능성까지 시사
♢ [프랑스 대선] 40세 정치신인의 '新프랑스 혁명', 중도파 마크롱, 창당 8개월만에 대선 1차 투표 1위 오르며 이변, 극우 르펜(49)이 2위, 내달 7일 결선투표, 사회·공화 양대 정당은 탈락, 의원 1명도 없는 정당이 60년 양당체제 무너뜨려.. 결선조사 마크롱 62%:르펜 38%
■ ♢ '취춘기(취업 사춘기)' 빠진 청춘, 불안, 압박감에 예민, 가족들은 눈치 보느라 TV시청도 조심, 가족·친구 등 주변인과 불화, 일부 취준생, 채용시기 오면 '인간관계 휴지기간' 갖기도.. 온라인엔 고민 토로 글 많아.. "원서 내보라는 부모님 말씀이 미치도록 싫습니다" "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지고…"
♢ 세계경제와 '엇박자' 한국경제, 수출 잘 되는데도 일자리 안 늘어나는 3가지 이유, 고용 없는 수출호황 ①20조 투자 반도체, 채용은 900명
②저임금 찾아 떠난 해외투자 사상최대
③공장의 로봇 비율, 한국이 세계 1등 수출주도 업종, 고용 효과는 낮아.. 현대차 국내 공장 1996년이 끝, 삼성 글로벌 고용 3년새 9만명↑ "제조업 일자리 창출시대는 갔다"
♧ 국내 최대 둔촌주공 곧 이주, 서울 동남권 전세 '들썩', 이르면 7월 재건축 이주 시작, 3억원대 후반 전용 59㎡ 전세, 최근 4억3천만원 까지 올라.. "올림픽선수촌 중형 아파트, 연초보다 전세금 5000만원 상승", 둔촌주공發 '나비효과', 하남·성남, 위례신도시 등 영향, 빌라·다세대로 옮아갈 수도
♧ 금융그룹 1분기 깜짝 실적, 알고보니 '화장발', 올해 순이익 두 자릿수 상승, 혁신보다는 회계기준 바꾸거나 골치 썩이던 자산 때마침 팔아.. "새로운 수익원 찾아내야"
♧ 기술보증기금(기보), U-테크 밸리 2차 사업 협약식,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지역 9개 대학 벤처에 年4000억 창업 보따리, 벤처 1곳당 최대 30억까지 무보증 지원
♧ 환경 파괴 주범 비닐봉지 먹어치우는 애벌레 발견, 꿀벌부채명나방 애벌레, 박테리아보다 1400배 빨리 분해,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희소식
♧ 상장사 평균 급여, 10년 새 45% 증가, 3000만원 후반서 5000만원대로.. 대한유화, 평균 1억1211만원 최고, 업종 중엔 통신업, 8357만원 1위
♧ 지난달 한·미 독수리훈련에서 해상초계기 78시간 東海 추격전, 러시아 잠수함 잡았다. 美해군, 잠수함 의심 물체 통보에 P-3CK機 교대로 10여차례 출동, 음향탐지기 투하, 끈질기게 쫓아.. 러시아 잠수함 물위로 부상 '항복', 러 "정보수집위해 출동했다" 시인
♧ 中기업들, 한국 증시서 줄줄이 퇴출, 개미들 '날벼락', 3300억 증발, 5만명 피해 예상, 중국원양자원 상장폐지 위기, 주가 1000원에서 거래 정지, 낮은 진입 장벽과 관리 부실로 중국기업 한국 생존율 59%
♧ 송하진 전북 도지사의 역발상, "U-20 월드컵, 태권도 선수권, 전북 찾을 이유 더 많아졌죠", "올해 관광객 3500만 유치, 자유이용권 '투어패스' 구매하면 숙박·음식점 등 1000곳서 할인, 고군산 군도는 새 관광 거점, 지역에도 소규모 면세점 내줘야"
♧ 엄마 배 속에서 6·25 겪은 1951년생 '고달픈 노년', 서울대 이철희 교수 분석, 장애 등 갖고 있는 경우 더 많아… 격전지 중부 출신, 남부보다 높아
♧ 프랑스, 영국 등 테러 불안 유럽 대신에 북아프리카 튀니지 '중국인 관광객(유커) 특수', 카르타고 유적· 싼 물가 매력, 비자면제 시행, 직항편도 추진
♧ 박 前대통령측, "충분한 기록 검토를 위해 내달 2일 첫 재판 연기해달라"
♢ 검찰서 최순실이 한 귓속말, 재판서 폭로한 조카 장시호, 장씨 "삼성동에 돈 있다고 말해", 최씨 "당시 그런 말 할 상황안돼"
♢ 특검 "최순실, 이임순 교수 (순천향대병원) 통해 인사 개입",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조서 공개, "장관·대사·총장 추천 요청, 이력서 주면 李가 崔에 전달"
■ 단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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