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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광주시낭송협회
 
 
 
카페 게시글
광주시낭송아카데미 20250320광시협아카데미수업
임수연 추천 0 조회 37 25.03.20 21: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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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1 10:26

    첫댓글 산수유꽃 보다
    아름답고 예쁜 우리 광시협 회원님들,
    춘분인 날에 모였습니다.
    마음에는 이미 맞이한 봄이지만
    세상의 현실은 긴장감이 떠나지 않는
    한 겨울과도 같은 미지의 상황입니다.
    헌재의 결정은 언제? ㅠㅠ


    ■산수유 꽃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
    그리움의 흔적 고요히 머문다

    짧은 봄날의 노래
    생명의 숨결 머금은
    그 꽃잎 피는 것을 기뻐하고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말자

    오늘도 광시협은
    산들바람에 살랑이는
    노란 물결의 산수유 꽃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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