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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쿠마노고도 & 고야산 걷기여행 후기 9-6 (고야산 여인도 트래킹~오쿠노인)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36 13.04.22 14: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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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09:08

    첫댓글 천년의 숲이라는 말과 걸맞게 나무가 대단하네요. 자연앞에 인간은 작은 존재로 보이네요. 걷기 좋은 숲길과 여인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4.23 13:46

    네. 사람은 작은 하나의 존재에 지나지 않지요.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쓰대는 모양새는 보기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13.04.23 11:28

    전에 걸었던 길인데도 다시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흥분이 되살아 나는군요.
    지기님 말씀대로 역시 쵸이시미치는 걷기에 참 좋은 길이지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쵸이시미치 전 구간을 걸어보고 싶군요.

  • 작성자 13.04.23 13:46

    네. 초이시미치가 길로만 보면 여인도보다 한 수 위의 길입니다. 전 구간 걸어줄 날이 있겠지요? ^^

  • 13.04.23 12:36

    둘러보면서 걷노라면 금방 시간이 갈 듯하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3.04.23 13:46

    맞습니다. 언제 시간이 간줄 모르게 이렇게...

  • 13.04.23 13:28

    여인도 삼나무 숲길이 너무 좋아보여요...걷고싶다는 생각 뿐이네요..

  • 작성자 13.04.23 13:47

    여인도도 좋고, 초이시미찌도 좋고, 고야산 읍내 걷기도 아주 좋답니다. 정말 다시 떠나고 싶네요. ㅎㅎ

  • 13.04.23 15:25

    토속적인 느낌이지만 지장보살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은 어느 나라나 똑같네요...

  • 작성자 13.04.23 16:52

    그럼요.. 그럼요... 어머니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눈물겹지요.
    그게 인간의 굴레가 아닌가 합니다.

  • 13.04.23 16:09

    부모 자식간의 사랑보다 더한 사랑이 있을가요...
    지장보살과 턱받이의 눈물겨운 이야기 가슴아립니다.~~

  • 작성자 13.04.23 16:53

    그 이야기를 장삿속에 이용해 먹는 모 사찰이 국내에 있더군요.
    그걸 버젓이 방송에 내는 몰지각한 PD까지... 에고고... 세상만사 요지경입니다.

  • 13.04.23 16:34

    야아, 반갑습니다. 낯익은 길이라서...
    여인도길도 걸을날이 있겠죠.

    출장지 비오는 마산역에 곧도착합니다.
    호텔가서 계속 사진 감상봐야죠.

  • 작성자 13.04.23 16:54

    아.. 마산역에 도착하시는군요. 마산... 맛난 것 많이 잡숫고 오세요. ^^

  • 13.04.24 16:14

    나무가 울창하네요.
    흡사 제주도 비자나무숲 같네요.

  • 작성자 13.04.26 19:05

    제. 제주도에 삼나무를 쫙 깔아놓은 듯한... ^^

  • 13.04.26 11:55

    울울창창한 신록의 숲길 정말 좋아보입니다. 길마다 특색있겠지요.
    잠시 걸어보는듯 착각에 빠져봅니다.

  • 작성자 13.04.26 19:05

    네. 이런 착각은 언제라도 기분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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