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인식도 조사 결과와 각급 기관의 우수 시책을 발표하고 다양한 세대‧직군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의 토크콘서트로 ‘아침마당, 도전골든벨,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합니다.
토론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 위원장, 한동인 부산광역시교육청 사무관, 최병철 박사(회계사), 추은호 YTN기자, 이현지(달지) 경기도 충현초등학교 교사이자 래퍼, 도승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성남지회장 등 6인이 참석합니다.
토론자들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생각, 법 시행 이후 일상생활‧관행‧문화의 달라진 점, 청렴사회에 대한 기대 등 국민들에게 청탁금지법을 알리는 방안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유합니다.
박은정 위원장은 청탁금지법의 정착을 주도해 온 기관장으로서의 소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한동인 사무관은 공무원의 입장에서 부정청탁에 관한 공공기관의 노력과 관행이 달라진 점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추은호 기자는 다양한 공공기관을 취재한 경력을 바탕으로 식사문화 등 변화된 면과 여전히 고민하게 되는 부분을 말할 예정입니다. 최병철 회계사는 청탁금지법과 기업 접대비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연구결과의 의미를, 이현지(달지) 교사와 도승숙 지회장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첫댓글 서울 쪽은 패널 활동이 활발한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