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사랑 여러분!!!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이하여
홍천군이 주최, 주관하는 축하 공연이 열립니다
17년전 이병욱선생님이 부지를 제공하고 전시 악기의 대부분을 기증하여
건립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이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해 몹시 안타까웠는데요
이제 정상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염려하시던 모든분들 기쁜마음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국악팀, 민요팀, 트롯가수,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며
이와 더불어 어울사랑을 위한 가을향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식전공연으로 박물관 문화생( 지도 황경애,이병욱)들의 그간 갈고 닦은
공연이 열리며, 본 공연의 여는무대는 어울사랑예술단의
태평무로 멋지게 펼쳐 지겠습니다
그동안 공연 연습하시느라 예술단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서 토굴에서 이어지는 어울사랑 가을향연이
임병걸 (전 KBS부사장)님의 진행으로 펼쳐집니다
어울사랑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 있으시기 바라며
멋진 시간 보내시며 가을을 맞이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향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 스케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8월 30날 오후 5시 ; 저녁식사(어울사랑식당)
6시 ; 식전 공연 시작---박물관 마당 공연 무대
6시 30분 ; 본공연 시작
저녁 8시 ; 어울사랑을 위한 가을맞이 향연 (토굴공연장)
이어지는 친교의 시간
(주차안내)
어울사랑 전용주차장-----박물관 마당으로 올라오셔서 저희 본체쪽으로 좌회전
토굴쪽으로 안으로 들여 주차 하시가 바랍니다.
자리가 모자랄 경우에는 아래 야외무대 주차장에
주차 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