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행> 선사시대로의 여행 고창 고인돌박물관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우리 역사의 바탕이 되었던 선사인들이 남긴 삶의 흔적을 찾아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국내 유일의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아득한 시절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고,
고인돌 체험장소로 최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김용태와 이소훈 공동으로 만든
"고인돌과 함께 살아온 그들" 이라는 작품들이다.
2012년 기획전시로 한국의 고인돌 중 포항의 고인들을 전시하고 있다.
주최는 사진빛고을이며 5월13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포항의 고인돌 전을 열며.....
우리나라에는 3만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주로 서해안을 따라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으며,
전북 고창을 포함한 호남지방의 초대 밀집 지역으로 분포되어 있다.
영남지역에는 2천여 기가 남아 있는데 경북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지역에는 150여 기가 분포되어 있다.
탁자식 고인돌
고인돌을 운반하는 고창 선사인들의 모습을 1:1 크기의
화이트 모형으로 부분조명과 특수 음향으로 장엄하고
역동적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사람들이 살기 좋았던 고창의 청동기시대 매산마을을
재현하여 당시의 마을 모습과 생활상을 구성한 공간이다.
고창고인돌의 특징, 장제문화의 특징, 청동기시대의 특징과
청동기시대의 부장 무기류와 토기류, 생화도구류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
다양한 고창의 고인돌 형식
고창 선사인의 삶과 죽음을 구성한 공간으로
청동기시대의 움집제작, 도구제작, 농경생활,
장법소개 등을 알 수 있다.
묘제양식의 변천
무덤의 형태는 전통성이 강하여 특정한 집단이나
사회에서 공유하는 형식으로 나타낸다.
무덤 형태의 변화는 사회의 큰 변화를 의미하고,
출토된 유물을 통하여 그 시대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고창의 선사문화로 청동기시대의 고창 모습과 죽림리 고인돌군을
영상시스템으로 보여주고 고창의 다양한 고분유적과 무덤양식 및
출토유물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고인돌의 형태와 구조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고창에는 탁자식고인돌, 바둑판식고인돌, 개석식고인돌이 있다.
세계문화유산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화순고인돌인 괴바위 고인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하여 아시아와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계유산은 인류문명과 자연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산으로
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수해야 할
중요한 가치를 가진 유산이다.
고창의 문화관광으로 고창의 다양한 문화유적과 관광명소,
지역축제와 특산품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이다.
박물관 3층에 만들어진 체험전시실에는
불 피우기, 암각화 그리기, 고인돌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암각화그리기 체험
고인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다.
<입장료>
<찾아오는 길>
첫댓글 예전엔 그냥 지나쳤는데, 가보니 색다른 문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인돌 모여있는 것 본 것이 넘 좋았습니다.
학기초여서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