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이란 말을 분석해보면..뷔례..부리(바이칼호 일대의 부리야트국)..나라이름은 리(이)로 읽어야하는데..일제가..려로 표기함으로..우리역사의 단절현상이 일어났다. 고구리를 고구려. 고리를 고려로.. 부리를 부여로 읽게됨으로..역사이해에 큰 혼란이 온다. 이제는 고구리(고쿠리) 고리(코리,까오리,코리아).부리(후이,뷔례)라고 표기하면..다른 나라역사같은 어감이 생기기때문인것이다.. 부여문명이 바이칼호일대에서 시작되어 남하하면서 돌궐쪽으로는 선비.. 물산풍부한 발해만에는 고조선(Jeo r zin.쥬르친,쥬신,여진.금,청)... 비옥한 대륙동쪽에는 배달문명을 이어받은 고구려백제...그리고 고조선의 직계 신라문명으로 이어지는데..일제의 조선사편수작업때문에...// 최근 고려 부석사 불상이 이슈인데..파고들면..고려유물이라면..대륙 고려의 유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일본측에서도 대륙의 부석사라고 주장하는데..자기들이 통일신라를 이어받은 대륙전체를 지배했던 고려역사를 한반도 대동강이남의 쬐그마한 역사로 축소시켜놓고선..고려 부석사의 불상이라면...대륙고려임을 자기들은 알텐데..이제와서 고려는 대륙을 지배했었다고 말할려다가 읍읍...중공정부도 다알면서..한국교과서 스스로 반도사관을 고집하니까..그래..그러면 한반도에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방도 연장해서 전부 중공정부의 땅이라고 동북공정 역사작업을통해서..주장하고 있는것이다.
여하간에..사실..동북아역사는 한중일대만베트남오키나와..모두의 공동 역사인것인데..요는..누가 자기역사로 인식하고 있느냐의 차이일뿐이다.
그동안 한족들은 대륙서쪽의 화하족역사를 자기역사의 뿌리로 삼고있고..일본은 대륙남쪽과 대만에 있던 왜의 역사를 자기뿌리고 삼고있는것이다..
사실은..모두 동이족역사에서 뻗어나갔음에도..예를들어 백제가 부여융과 부여풍의 헤게모니싸움에서 백제부흥운동이 스스로 괴멸되자...의자왕과 부여융은 신라와 당나라쪽으로 붙어연합하고...부여풍은 대륙남쪽의 백제22담로중 가장컸던 왜를 이끌고 대만으로 피신해 일본역사가 시작되는것이다..그기서 부여풍은 백제의 역사에서 뿌리를 시작하지못하고..왜의 역사를 가져와서 일본서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고구려백제신라 동이족문명의 종가집이 되지못하니까...
한족의 명나라는 대륙서쪽 화하족문명에 뿌리를 연결하고...
일본은 엄연히 백제귀족들의 나라임에도...
왜의 역사 800년을 차용해서 기원전 2세기경부터 시작하는것이다..
이에..조선의 역사는 서기 1세기경부터 시작해야한다는 틀속에 집어넣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