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경명소 추천, 낭만이 있는 여수
안녕하세요! 힐링여수야입니다.
밤의도시, 빛의도시라 불리는 여수!
여수하면 밤바다와 야경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 프로그램을 모은
‘야간관광100선’에서 여수가 3곳이 뽑히며, 전남지역 최다 야경 명소가 있는 곳으로 꼽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여수시 야간관광 리스트에는
‘낭만포차’,‘여수해상케이블카’,‘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 총 세곳이 뽑혔습니다.
<분위기에 취하는 낭만포차>
여수 하멜등대와 거북선대교 아래엔 밤마다 낭만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해가지면 하나둘씩 불이켜지는 포차 점포들 속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저마다의 분위기를 품고 있는데요.
대교 밑으로 지나가는 유람선과 어둠속에서도 빨갛게 타오르는 하멜등대,
그리고 밤바다의 파도소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울이는 술한잔은 특별한 밤의 추억을 남겨보실 수 있답니다.
여수 낭만포차의 주 메뉴, 해물삼합.
여수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물과 삼겹살, 갖가지 채소들까지 양념이 잘 베도록 구워내면
술안주로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좋은 여수만의 해물삼합이 완성된답니다~!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
낭만적인 여수밤바다 그 곳에 있다는것도 낭만적인데,
이런 황홀한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꿈같을까요?
그 꿈같은 순간을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와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밤바다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내가 아름다운 빛 속에 어우러진 듯한 기분이 들게되는데요.
밤바다 위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여수의 야간경관과 밤하늘을 온몸으로 느껴 보실 수 있답니다.
<낭만가득 여수밤바다와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함께하는 낭만버스킹>
모든 낭만이 한데 모인 여수해양공원에서는 여수밤바다는 물론,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들리는 낭만버스킹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낭만 좀 있다 하는 공연가들이 여수밤바다에 모여 음악공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버스킹이 진행됩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여수밤바다를 조명 삼아 공연을 진행하는 버스커들,
낭만적인 야경과 노랫소리를 함께듣는 관객들까지 모두가 황홀한 여수밤바다의 추억을 새길 수 있답니다.
낮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여수!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여수밤바다가 있는 곳으로 낭만여행을 시작해보세요~